Yo!!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Vicky Cristina Barcelona,2008)

By  | 2015년 6월 25일 | 
★★★☆ 우연의 일치일까, 이영화를 보고 이거 우디알렌 영화같다 했는데, 우디알렌 영화 맞구나 그리고, 영화보는 중에 우디알렌 다큐멘터리인 "우리가 모르는 우디알렌?" 이던가를 보게되었다 그는 젊었을때 유명한 개그맨이자 개그작가, 지금은 명장에 오른 거장감독이 되었지 아무튼 영화는 재밌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그 능청스런 생활연기도 좋고, 여배우들도 다 좋고 실소가 나온다고 할까 한국제목이 왜저런지,, 많이도 까였으니 더 까진 않겠다. 몬줄 알것같다 여자들이 왜 바른생활 사나이보다는 새로운 생활과 재미를 주는 남자에게 끌리는지 남자도 마찬가지로 온순한 여자보다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여자에게 빠지지..

홍상수 영화

By  | 2015년 12월 4일 | 
오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보았다 내가 본 홍상수 영화는 이제 총 세편이 되었구나, "생활의 발견" "북촌방향"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여자는에 대한 평들.... 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가장 수동적이고 남성에 의해 판타지화된 여성 가장 찌질한 남주인공 내가 봐도, 저정도로 속물? 찌질한적은 없는데 가끔 기가막히게 헛웃음이 나오는 대목이 있다. 아오 찌질해 귀엽기도 하고 유지태가? 아무튼 홍상수영화 재밌다. 내가본 세편중에선 북촌방향이 최고지만

12월에 본 영화

By  | 2015년 12월 21일 | 
변호인 (2013 양우석, 주연 송강호) ★★★ : 전반부 속물 변호사 송강호에서 중반이후 인권변호사가 된 그, 나도 같이 화나고 울고 억울했다 내부자들 (2015 우민호, 주연 이병헌 조승우) ★★☆ : 연기력이야 다들 출중하지만, 영화 자체로는 글쎄, 억지스럽달까 큰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홍상수 주연 김태우) ★★★ : 또 실실 웃음짓게 만드는 그의영화 이번달만 계속 홍상수표 영화를 보니까 좀 피곤하긴하다 이때까지 그의 영화의 특징은 참 남자들 옷을 구리게 입힌다는거 그런데 그게 다 또 어울리네 (이영화에서 하정우가 입은 반바지에 반팔 셔츠가 가장 세련됐을 정도) 사생결단(2006 최호 주연 류승범 황정민) ★★★

(190928)노들섬

By  | 2019년 9월 29일 | 
노들섬 개장하는날에 가보았다... 뭐... 나쁘진.않은데.. 오페라하우스를 짓지 그랬어 이거 한강공원이랑 다른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