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보았다 내가 본 홍상수 영화는 이제 총 세편이 되었구나, "생활의 발견" "북촌방향"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여자는에 대한 평들.... 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가장 수동적이고 남성에 의해 판타지화된 여성 가장 찌질한 남주인공 내가 봐도, 저정도로 속물? 찌질한적은 없는데 가끔 기가막히게 헛웃음이 나오는 대목이 있다. 아오 찌질해 귀엽기도 하고 유지태가? 아무튼 홍상수영화 재밌다. 내가본 세편중에선 북촌방향이 최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