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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7점그냥 포근한 느낌. 동화같다고 하기엔 모자르고, 마냥 안좋다고 하기도 좀 그렇다. 음악 : 8점상당히 좋았음. 그래픽이랑 잘 맞물림. 스토리 : 2점게임 도입부에 나오듯이 섬을 재건하는 게임이고 이게 목적이자 스토리다.캐릭마다 숨겨진 설정 따위가 있는 듯 하나 캐릭에서 매력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뒷 이야기 또한 궁금하지 않음.스팀 게임 소개에 스토리텔링 게임이라고 써있어서 그런지 스토리쪽을 좋게 평가해주는 사람들이 많던데진짜 개낚시니까 속지 말기를. 게임성 : 4점노잼 맨!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는 재미의 티끌정도밖에 못느꼈다.액션이라곤 구르다가 탕탕탕빵하면 다 정리되서 뭐라 할 것도 없고, 외적인 요소로 재밌었던게 있냐고 하면... 없는데요. 나레이션 : 7점나

1. 처음에는 갑작스런 방문과 섹스가 이해 안갔음. 니시지마 히데토시 몸은 예쁘더라 2. 일도 내팽겨칠 정도로 강한 끌림이라니 3. 토우코는 호청년에게 한눈에 반한거겠지. 연애를 시작하는 방법도 토우코를 보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4. 솔직히 토우코가 유타카에 비해 한참 아깝다. 유타카는 쭈욱 비겁했어. 비겁함 때문에 나중에 더 많이 아팠겠지만 5.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가슴이 먹먹했던 장면은 공항신이었다. 목석같은 유타카와 손이든 허리든 입술이든 닿고싶어 안타까워 하는 토우코의 모습이 어쩐지 너무나 몰입되어서 꼭 나혼자 연애한 느낌. 말도 못하게 외로운 느낌. 그런 마음이 들게 하다니 천하에 나쁜 놈이다. 6. 젊을 때 잘나가던 여자가 모든걸 다 잃고 호텔 매니저가 되었다. 왜 난 불새

예전에 스팀에서 매지카 컬렉션을 2.49인가 4.99인가에 샀던 기억이 있는데 DLC를 확인해보니 등록된건 달랑 두개에 인디갈라에서 제공하는 DLC번들 중 겹치는게 하나도 없음.설마 본편만 샀었나

저번 주에 봤다. 수많은 의문점이 있지만 지금도 궁금한거 조드는 왜 로이스 레인을 우주선으로 불렀나 왜 갑자기 그 여자가 그렇게 비중이 많아진거지 딱히 불러놓고 때리거나, 죽이거나, 뭘 물어보거나, 깔보거나 아무것도 안했음 왜 불렀어요? 왜요?? 왜지

2주차 보너스 게임은 - Rocketbirds: Hardboiled Chicken- A Virus Named TOM- Bastion- LIMBO 딥실버 때 부터의 행적을 보면, 얘네 어지간히도 미쳤구나싶다.험블번들 엔하위키를 읽던 중 "나머지 모든 쩌리 번들을 합쳐도 험블을 못이긴다" 라는 내용을 보았는데 틀린말도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