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의 이야기

[영드] 블랙 미러(Black Mirror, 2011)

By  | 2012년 12월 14일 | 
영드는 원래 미드에 비해 몇편안나오는게 특징이지만 이 작품은 단편으로 나왔어요..... 음... 블로그형 말투가 안나온다 나왔어요 라는 말이 나~왔-어~~요...허헣;; 이런 어색한 느낌으로 쓰이네... 아무튼 개인적으로 영드나 영국 영화는 항상 도 아니면 모! 같은 인상을 받는데 블랙미러는 1.5편을 봤지만 모!에 가깝다 아마 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 아니면 윷!정도는 쳐줄 수 있을듯 3편까지 있는데 각편마다 다른 스토리로 단편 영화같은 느낌을 준다. 1편은 공주와 수상, 그리고 돼지(간단한 줄거리만 적어도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 소재만 적는다) 2편은 미래의 돈있는 아이들의 아메리칸아이돌UK 육성센터(???사실 반밖에 못봐서 이렇게 적음) 3편은 아직. 큰 군살이 없고

[영화와영화] 마이페어레이디(1964) vs 킹스스피치(2010)

By  | 2012년 12월 30일 | 
나는 고전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재미있는 고전영화는 열 최신 영화보다 재미있다. 비교적 최근 영화인 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 스피치를 티비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보다가 떠오른 옛 영화 오드리 햅번 주연의 마이 페어 레이디. 초등학생 시절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시키고 늘어지고 나오지 않을때까지 봤던 영화... 몇년전에도 한번 본 적 있는데 지금 봐도 무척 재미있는 영화이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주인공은 언어에 대한 어떤 문제점이 있고 남자 선생님이 그걸 고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다. 또한 두 영화의 주인공은 매우 미남 미녀로서 한분은 이미 돌아가셨지만 죽기전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한 오드리햅번과 현재 미중년으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한 콜린퍼스는 늙어도 멋진 배우들이란게 또하나의 공통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