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키스의 Scrapyard

이탈리아에서 인상 깊었던 표지판

By  | 2013년 8월 28일 | 
이탈리아에서 인상 깊었던 표지판
써있는 설명은 "노란선을 넘지 마세요." 이지만"노란선 넘어오면 발목 날아간다." 라는 느낌이 드는 경고 표지판.

Musee des blindes(Tank Museum)

By  | 2013년 8월 28일 | 
Musee des blindes(Tank Museum)
요즘 포스팅이 적은 이유(셀프 트랙백) WOT을 하는 대신, 소뮈르 전차 박물관 갔다왔습니다. 입장료 8.5 유로 + 찰영허가 5 유로 = 12.5 유로 (약 18,500원) 들여서 관람하고 사진 찍기는 했는데, 저질 찍사라 실제 건질만한 사진은 많지 안 다는게 아쉽군요.(먼산) 2시간 정도면 모두 관람가능하다고(가이드 투어의 경우)써있기는 한데... 사진 찍다보니 8시간을 보냈습니다. 1차세계대전에서 2차세계대전, 냉전 및 현용 장비까지 있는지라 관람료가 아깝진 않군요. 저곳 가실 분에게 당부를 하자면 1) 식사하려면 시가지까지 나와야 되는지라 먹을 것은 알아서 챙겨갑시다. 저는 도보로 갔다온지라 자판기에서 파는 스니커즈와 음료수로 버텼습니다. 2) 전시실에 기름냄세가 끝내줍니다. 비위가 약하거나

스킨을 받았는데 왜 쓰지를 못 하니...

By  | 2013년 8월 9일 | 
스킨을 받았는데 왜 쓰지를 못 하니...
게온후이님(링크 새창)이 월탱카페에서 진행한 개인 이벤트에 당첨되서 약 1달간의 우여곡절 끝에 M40 GMC용(미국 8티어 자주포) 스킨을 받았습니다. 1951년 8월 연천 북부의 적진에 포격 중인 제 204 야전포병대대 찰리포대 소속 M40 나이 먹고나서 저게 탱크가 아닌 자주포란걸 알게됬습니다만어릴 적에 '우와~ 땡크에 용이 그려져있어!!!'라는 이유로 인상깊게 본 사진인지라 선택했습니다. 게온후이님의 수고 덕분에 고증 스킨 하나를 얻었군요.[스킨 받으러 가기, 링크 새창] 문제는 잘 쓰겠다고 차고 샷을 찍고 싶어도 제가 아직 M40을 못 뽑았다는 거지요.(먼산)플경까지 합치면 뽑긴 뽑는데... '티어 업은 차량 경험치로만 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하는지라,이번 주말에 주는 플미로 어떻

주말에 잠깐 굴린 M12, 훔멜, Su-26, 105 leFH18B2에 대한 감상

By  | 2013년 7월 2일 | 
1. 패치 이전을 생각하면 에임 벌어지는게 큰 데다가, 분당 발사속도가 떨어져서 데미지 딜링량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워게이의 ARTY 경험치 너프가 철패되서 얻는 경험치는 예전하고 비슷하고, 평균 수익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2. 포각 내에서 표적 변경시 에임 벌어지는게 예전 M41 업건달고 차체 돌려 표적 변경하는 것하고 비슷하게 벌어지네요. 조준한 곳 바로 옆에 있는 표적으로 변경하는데도 꽤 많이 벌어지는지라 에임 줄이는 사이에 아군이 잡아버리거나 돌파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탑건제조기였던 Su-26의 명성은 급격히 하락할 겁니다. 최종포가 76mm로 변경되면서 예전처럼 호쾌한 한방을 기대하는건 무리고, 5탑방에서 76mm HE나 AP탄이 먹힐리가... 지금까지 재미삼아 가끔 굴렸는데,

적절한 M5A1 운용.

By  | 2013년 7월 10일 | 
적절한 M5A1 운용.
적절한 이큅을 장비하고,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히 매복하고, 적절히 스팟해서 적절한 화력유도를 한 뒤, 적절한 타이밍에 이동하며 적절히 스팟해서 적절한 화력유도를 한 뒤, 적절히 점령 승리하면 됩니다. 는 개뿔...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Ps: 경험치는 첫승리 3배 이벤트 + 플미로 뻥튀기, 클딧은 플미로 뻥튀기 됐습니다. 덕분에 무전기를 SCR 506으로 업글했군요. 이글루스 가든 - W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