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나의 아뜨리에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https://img.zoomtrend.com/2012/10/22/b0055271_5084f85108491.jpg)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보니 로로나의 아뜨리에를 2009년 10월에 시작은 했었는데 당시에는 트로피를 3개 미획득에서 그치고, 그 후 소니의 구매 대행화로 안 그래도 업데이트도 느린 한국 계정을 버리고 메인 계정을 일본으로 갈아탄 뒤 얼마 전 재도전해서(트로피 연동이 안되니) 3년만에 플래티넘 겟. 총 14개의 멀티 엔딩이지만 스탭롤은 스킵이 안되서 괴롭고, 지금 보자면 조악한 시스템과 게임 진행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프리징... 재미도 없는 게임이었다면 진작에 때려 치웠을테지만 본작은 중간에 그만둔 아뜨리에 시리즈에 다시 재기할 수 있게 된 발판이기 때문에 묵묵히 끝까지 플레이 했다. 뭐, 당시에는 못본 백만 장자가 되는 엔딩을 보는 원래 목표도 있었고 플래티넘도 동시에 달성했으니 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