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illusion

처음으로 제대로 즐긴 정통 무쌍. 플레이 시간은 100시간을 약간 오버해서 플래티넘! 이로써 34번째 백금을 획득하게 됐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는 레벨 17로 만드는 게 목표...인데 될랑가. 그건 그렇고 12월 중순에 페르소나4 골든 프리미엄 팬북이라는 이름으로 설정집 비스무리한게 나오는 모양인데 사실 이제까지 나온 게 많아놔서 별 대단한 내용은 없을테고 신규 캐릭터 마리의 설정이나 비주얼, 애니메이션 작화 정도일 듯? 그래도 신경쓰이니 한 권 사놓을까... 진 삼국무쌍 6 클리어 전에 하다가 중단한 크로니클 모드를 마저 하기 위해 켰다. PS2시절과는 구매 사이클이 달라져서 사놓고도 못하는 게 많아지다보니 이렇게 짬내서라도 해야지 원... 하다보니 완전히 작업 게임이 되어버려 지루해서

드디어(?) 슈타인즈 게이트의 VITA판 발표가 났는데 가격은 예상한대로 풀프라이스 ㅋㅋㅋ 그럼 그렇지... 좋게 말하면 PS 유저 트로피 레벨을 책임지는 과학 어드벤쳐 시리즈(비타판까지 합치면 플래티넘이 8개나 되니) 그나저나 ZOE 2편만 우선 클리어했는데 평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발로 이식했는지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해서 많은 이들이 빡쳐있는 중. 원작 훼손도 이 정도면...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HD판이라는 기획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발적화에 야메요 감독에 반감이 생겼고 앞으로 HD판 살 때는 남의 평가를 좀 신경써야 될거 같다. 오오카미 절경판은 괜찮게 뽑혀나온거 같으니 구입하겠지만 ZOE HD는 아직도 의문으로 남는게 블루 포인트 게

ハロウィンアスカ2012 User=boyaking(SBF) 에바 Q를 보러 가고 싶은데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결국 올해도 일본행 실패... 뭐 나중에 BD로 보면 되긴 하겠지만 저기에 낄 수 없다는 건 좀 아쉽구나. 계속 방치하다가 영영 못할 츠미게가 될 줄 알았던 롤리팝 체인소를 요 며칠간 신나게 달려서 단숨에 2주차 클리어. 게임 시스템 자체가 당초 생각했던 좀비 썰기와는 180도 달라서 처음에 실망했는데 익숙해지니 결과적으론 그럭저럭 재밌게 플레이 한거 같다. 근데 차마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그런 게임은 아니고... 롤리팝 체인소 2주차 클리어 음.. 기본 복장(치어리더) 보다 캐쥬얼이 더 맘에 드는건 왜지 능력치 풀로 올리니 좀비가 서걱서걱 잘 썰려서 이제 재미를 보기 시작

PS3 / VITA 다운로드용 게임으로 구입하면 PS3나 VITA 어느쪽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옵션에서 클라우드 동기화를 하면 따로 플레이를 안해도 양기종 트로피를 동시에 딸 수 있으니 트로피 러너에게는 필수품. 내 경우는 PS3판을 먼저 플래티넘을 딴 후에 비타에서 동기화를 했더니 자동으로 플래티넘 획득. 앞으로도 이런 클라우드 동기화 게임이 점점 늘어날 듯? 게임은 음악을 접목한 액션인데 심플한 그래픽이 우선 맘에 들었고 단순하게 도착지까지 진행하는 목적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준. 스테이지가 몇 개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크리에이트 모드를 해보면 플레이어가 직접 제작하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받게 된다.(...) 본편을 클리어하면 제한 시간내에 노트를 모으는 데스 모

공략과 설정, 일러스트까지 겸비한 섬란 카구라 ~소녀들의 진영~ 퍼펙트 바이블+일러스트집이 굉장히 호평이었던지 그 후속작인 버스트 ~홍련의 소녀들~ 도 당연하다시피 같은 형식으로 나왔고 결과는 대만족. 게임을 플레이 할 일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마벨러스가 제작한 게임은 지뢰만 밟아서 이젠 그림 구경만 할란다. 섬란 카구라 후속작이 비타로도 발매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게임보다 일러스트집이 먼저 기대되는건 (...) 그래도 가지고 있는 하드로 나온다니 일단 구매는 해줄 생각이지만 . 섬란 카구라 버스트 일러스트집 가슴을 강조하는 게임답게 바스트 사이즈도 중요! 위의 3장이 출전 표기가 없다 했는데 본서 카키오로시 인듯. 이미지 비주얼키 비주얼. 뭔가 이건 야규의 전매 특허 같은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