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샤의 아뜨리에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07/25/b0055271_500f730fec3d8.jpg)
폭염 덕에 플삼을 거의 못 켰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플레이해서 40시간 정도만에 클리어. 생각보다 대볼륨(?)이라 이번에도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다. 1주차는 동생 구출을 좀 늦게한데다 여행용 아이템도 대충 만들어서 시간 낭비를 많이 한것 같아, 다음에 할 땐 계획적으로 움직여서 2회차는 플래티넘을 노려봐야. 아쉬운건 퀘스트 시스템의 퇴화와 그래픽 면인데 클리어 특전으로 볼 수 있는 배경 이미지와 비교하니 확실히 좀... 지금도 꽤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발전 가능성은 보이고.. 근데 1년에 한 번 나오는 시리즈니 이대로라도 별 상관없겠다는 생각도 들고. 퀘스트 문제는 이를 받아줄 접수원 누님이 없어서 그랬는지 (마리에타가 병행하면 안되나) 아샤의 노트에도 기록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