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11/29 일 마쿠하리의 아침.

By  | 2015년 12월 4일 | 
11/29 일 마쿠하리의 아침.
데레마스 3rd 첫째날 공연이 끝나고 둘째날 아침. 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겸 물판줄 구경좀 할려고 숙소를 나섰답니다. 오 데레마스 물판은 주차장쪽인데 여기까지 줄이있네? 오늘 물판도 지옥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노지가카 48 악수회 줄이었습니다 당시 아침 7시. 주차장쪽으로가니 데레마스 물판줄도 제법 길더군요. 아는분 덕분에 이 고생은 안해도 됐습니다만 일요일 물판이 생각이상으로 지옥이었다는걸 안건 좀더 뒤의 이야기. 대충 구경도 했으니 바다 구경이나 하자고 마쿠하리 해변공연으로 발걸음을 옮기는중 수수께끼의 줄과 조우합니다. ...이건 뭘까 생각하던 도중. 떠올랐습니다 장근석 라이브도 마쿠하리에서 열리더라죠. 이쪽 줄은 나이좀 있으신 어머니뻘

2015년 기억나는 그바닥 그 사람들

By  | 2016년 1월 10일 | 
2015년 기억나는 그바닥 그 사람들
2016년도 열흘이나 흘렀네요. 연초부터 여러가지로 분주 했지만 그래도 2년동안 안해먹었던 결산은 한번 해볼까 싶어서 말이죠. 작년도 여러 성우들이 부각됐고 새로운 신인들이 나타났습니다. 사실 재작년만은 좀 못하지만 작년도 눈에 띄는 사람들은 여럿 있었죠. 그중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들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올라갈 사람은 올라간다 – 미나세 이노리 사실 이 아가씨를 보면 언젠가 어떻게든 올라갈거다 라고 생각은 해왔었는데 그 기점이 재작년으로 시작해서 작년에 제대로 궤도에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린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지만 그런 스타일에서 보기 드물게 거부감 없는 부드러운 음색도 매력이고 캐릭터 복도 풍성했죠. 더불어 빠르게도 개인 싱글을 내놨는데 연기로는 보

데레스테 파스텔 핑크의 사랑 이벤트 종료.

By  | 2016년 1월 29일 | 
데레스테 파스텔 핑크의 사랑 이벤트 종료.
안정적으로 이만등 안으로 달리다가 갑지가 정신 나간듯이 올라가는 순위에 달리다가 폭사도 3번 하고 하는 바람에 깨버린 쥬엘도 만만치가 않아 결과적으론 이겨도 손해 져도 손해라는 결과만 나와버렸습니다. 커트라인은 다른 이벤트보다 높지도 않았는데 결과적으론 엄청 힘겨웠던 이벤트. 10성도 8성도 아닌 그놈의 5성 사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몰랑 그래도 얻을건 얻어야죠. R만 있던 시절에도 그랬습니다만 모델링 하나는 예쁘게 잘나왔습니다. 아니 안의 사람이 어 예쁘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쪽은 많이 유감스러운 지라(?) 아 물론 전 유감 스러워서 좋아합니다. 12월과 1월은 과금은 했는데 나오는것들이 거의 중복이라 정말 의미 없던 과금이었습니다. 그놈의 SSR 2배 가

11/30 데레스테 일일가챠.

By  | 2015년 12월 2일 | 
11/30 데레스테 일일가챠.
하라쇼!!!!!!!!!!!!!! 걸판극장판보고 카페에서 앉아서 가챠 갱신됐겠다 싶어서 일일 돌려봤는데 그냥 재수가 오지게 좋았습니다.. 당시엔 나오자마자 갱신 상황 보고 뽑아서 와 잘나왔다 싶었는데 잘나오기도 했고 한정가챠라 이거 뽑을려고 사람들이 전쟁 상황이었다는걸 안건 좀 더 뒤의 이야기(...) 본래 COOL쪽 P인지라 행복합니다.

테루이 하루카 토크쇼 in dhfes 2015~デジハリでがんばるにゃす~

By  | 2015년 12월 10일 | 
테루이 하루카 토크쇼 in dhfes 2015~デジハリでがんばるにゃす~
2015년 11월 28일 오챠노미즈 소라노시티 아카데미아 3층. 테루이 하루카 - 照井春佳 1987년 3월 7일 이와테현 출신. 주요 출연작 미확인형으로 진행형 - 요노모리 코베니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유우키 유우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사쿠라이 모모카 카오스 드래곤 - 메릴 샤베트 데레마스 3rd 라이브 가려고 하던 도중 일정 사이에 이걸 한다는걸 보고 본래 그냥 무리하지 않고 데레마스 라이브만 보려고 했으나 결국 이것도 손을 댔습니다. 아이마스 10주년때 츠다 미나미건도 그렇고 데레마스2nd때 이능배틀 라디오도 그렇고. 재미는 있는데 여기저기 들쑤시다보니 꽤나 강행군이어서 이번엔 편하게 다녀야지 했는지 결국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