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떻게 지을지도 잊어버린 곳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nd 라이브 Party magic 라인업 발표.

By  | 2014년 7월 30일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nd 라이브 Party magic 라인업 발표.
사실 11/30일 대형 이벤트가 뭐냐? 라는 의문은 있던 참에 2nd 라이브 공지가 떠서 그게 이거인가 아님 별개의 라이브인가 하는 의문이 오갔는데 결국 2번째 라이브로 확정 됐네요. 11월 30일 본가 9th 도쿄 라이브에서 대충 두달 좀 안되게 지난 시점. 장소는 요요기 제1 체육관. 지난 마이하마가 2500명 이었는데 이번엔 만명이 넘는 공간이네요. 사실 다음 이벤트는 분명 더 큰데서 하겠지만 5천명 정도의 퍼시피코가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쎄게 나가는군요. 첫 라이브당시 벌어진 티켓 대란을 보고 이정도 회장에서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 지금 생각해봐도 그날 잘도갔네;; 근데 첫 라이브 7개월만의 두번째 라이브라니... 다른분이 아직 쌓아놓은

카야노 아이 - LETTERS FROM AI 13회

By  | 2014년 8월 10일 | 
카야노 아이 - LETTERS FROM AI 13회
6월 8일 B.L.T VOICE GIRLS의 이벤트에서 토크쇼를 개최했었습니다.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개인 이벤트라는건 처음이기에, 너무도 묘한 기분이었습니다만, 여러분의 따스함을 받았으면서 너무도 충실한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거리감이 가까워지고, 집에 있는듯한 분위기가 너무 기뻤어요~~ 평소에도 연재를 읽어주시는 분들과 만나서 다시 한번 다과회를 해보고 싶어!!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 연재가 1권의 책으로 되는 때가 더 먼저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웃음) 언젠가 어딘가의 카페에서 모두를 대접할수 있다면~~ 라고 생각해봅니다. 대접이라고 한다면, 이번의 연재는 이동식 카페인 ‘마드레느’에서 협력을 해주신덕

아마미야 소라 ライアー・ルージュ-

By  | 2014년 7월 12일 | 
얼마전 뮤직페어의 라이브로 TV 출연한게 화제였는데 역시 전문가수와 성우의 차이를 느끼긴 했어도 그래도 충분히 잘해주지 않았나 생각은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올해 최대급의 화제의 신인. 뭐 작년 부터 및밥이 슬슬 깔리기에 다들 그렇게 되지않을까 예상은 하고 계셨겠습니다만. 올라갈 애는 올라가나 보다 그냥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게 작년 12월 밀리라지 공개방송에서 선보인 라이브중 하나. SSA는 첫째날 가지 않아서 이 아가씨 라이브는 못봤는데 잘하네요 극장판에서야 어그로녀(...)의 역할에 충실하느라 노래 같은건 나오진 않았지만 밀리마스 음반으로는 이 한곡이 나왔죠 다만 여기서도 파란색모자로 마무리 짓는 퍼렁 성애자의 면모는 확실히 보여주

오랑예의 이번 월드컵은 여기까지.

By  | 2014년 7월 13일 | 
오랑예의 이번 월드컵은 여기까지.
이미 운명하셨는데 이승과 저승의 가운데서 미련을 못버리시던 셀레상 여러분을 마지막까지 편히 모셔다 드림으로 오랑예의 이번 월드컵은 무패로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결승까지 올라갔어도 충분히 굉장한 모습을 보여 줄만한 팀이었던지라 결승전까지 갔다면 좋았을텐데 생각은 해도, 조 배정도 그지 같은데다 과거 보다 약해졌다 라고 무자비하게 평가 절하 받았던 대회 전을 생각하면 굉장히 훌륭한 결과입니다. 일단 세계 최강이긴 했던 ㅋㅋㅋ 스페인을 도륙했고 용맹한 칠레도 꺾었고 집요했던 멕시코와 코스타리카도 보내고 마지막으로 개최국의 눈을 편히 감겨드렸으니 보통은 가봐야 16강이라고 생각됐던 팀이 이룬 성적이라기엔 굉장하지요 아니 이제와서 생각하건데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났어도 지지는

러브라이버 들과 P들이 당첨결과로 웃고 우는 오늘

By  | 2014년 8월 23일 | 
러브라이버 들과 P들이 당첨결과로  웃고 우는 오늘
그러니까 11/30 요요기에서 뵙겠습니다. 흉켈켈켈! 좋아 이렇게된거 싸우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