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B.L.T VOICE GIRLS의 이벤트에서 토크쇼를 개최했었습니다.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실은 개인 이벤트라는건 처음이기에, 너무도 묘한 기분이었습니다만, 여러분의 따스함을 받았으면서 너무도 충실한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만큼 거리감이 가까워지고, 집에 있는듯한 분위기가 너무 기뻤어요~~ 평소에도 연재를 읽어주시는 분들과 만나서 다시 한번 다과회를 해보고 싶어!!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이 연재가 1권의 책으로 되는 때가 더 먼저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웃음) 언젠가 어딘가의 카페에서 모두를 대접할수 있다면~~ 라고 생각해봅니다. 대접이라고 한다면, 이번의 연재는 이동식 카페인 ‘마드레느’에서 협력을 해주신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