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anyu

last year

By  | 2012년 12월 20일 | 
last year
벌써 작년 이맘떄네, -IN NEW YORK CITY

혼자 부산 가기.

By  | 2013년 3월 25일 | 
혼자 부산 가기.
그냥, 가고싶어서, 부산을. 그래서 갔어. 혼자. 근데 광주에서 왕복 기름값만 십팔만...원 이 나오더라고. 결국 bmw rv가 연비가 안좋다는걸 알게 되었지요. 여행장소에 도착하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게 있는데, 그건 그 속을 드러다 보는 것. 사람속을 내다볼수 있는 능력이 가끔 필요해. 무척 많은 감정이 소모 되는데, 우리는 그 능력을 많이 키워야해. 물론 교감이라는 건 머리를 요하지 않지. 그렇지만 왜 이리 현실에서는 요하는 걸까? 샌텀에서 하룻밤을 묵고, 조선비치호텔 에서 해운대를 바라봤어. 잠이 확 달아나더라고, 기분 좋은 아침 이였어.

베를린을 보았다.

By  | 2013년 1월 30일 | 
베를린을 보았다.
어제 저녁에 유토를 사고 집에 오는데, 몇일전부터 굉장히 보고싶었던 영화가 있던 참이라. 언제 개봉하나 하고 핸드폰를 휙휙 두드리는데, 30일 개봉예정 이였던 베를린이 어제 29일 개봉을 했다는 기사를 본순간! 곧바로 cgv예매 완료. 오랜만에 혼자서 영화를 본다는 생각에 팝콘도 왕큰걸로 하나 사고, 셀카로 파파팡 찍고. 아이맥스 관으로 고우 cgv아이맥스 관이 굉장히 큰데, 평일 오후에 이렇게 사람이 많나? 싶을정도로 전 좌석 매진 -_- 그래도 내 자리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 좋다 하고 앉아서 자리 정돈하는데 내 팝콘 와가아가아가파다다겦페대기 쳐짐 진짜 이래서 혼자오면 안되나 하고 막 진짜 짜증 솟구치는데 옆사람이 도와줌.. 팝콘 주워서 넣어줌.. 이거다시 먹으라

busan haeundae

By  | 2013년 3월 25일 | 
busan haeun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