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의상 나온 주 금요일에 포스팅하고 거의 열흘만이네요. 그동안 별로 바쁘진 않았는데 이상하게 포스팅할 여유가 안 나서 가끔 게임밸리 들러서 블소 포스팅 있으면 댓글 달기는 했지만 지난 글까지 훑어보고 한게 아니라서 아마 댓글을 미처 못 달았을 수도 있는데, 이전 포스팅에서라도 댓글 달아주신 분들 이글루는 틈나는대로 찾아가서 댓글 남기려고 노력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500금쯤 들고 무탑을 돌기 시작했던 검사는 중간에 홍실 엘레베이터에 맛들여서, 끝없는 탑의 징표 80개를 모아 정제된 분노의 무사를 딸 때쯤엔 20금도 채 안 남아 있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지인에게 커피 한잔 사주며 부탁해서 어둠을 잡고, 무신의 갈등 치확으로 교환하여 흑사 45개로 뚫어서 잘 쓰고 다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