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체르노 생활구역을 뒤지면서.. 엘리스 백팩이랑 리=엔필드. 콜트랑 성냥, 도끼까지 이제 슬슬 야산으로 가서 혼자살아야지 했는데... 어떤 잡것이 도시 탈출와중에 절 권총으로 난사해서 죽여버리네요... 그래서 죽자마자 되살아나서 좀비 대군을 이끌고 그년(여자더군요...죽이지 말아달라는데..)이 제 시체를 뒤지는 뒷치기를 했습니다.. "난 혼자 안디지다!(너도 좃되바라!)" 라고 보이스쳇하면서 좀비대군을 이끌고 계속 뒤따랏습니다.. 아오 작것.. 병원도 한번 털어서 모르핀이랑 이래저래 필요한 소모품들도 가득차있덧 엘리스 백팩인데... 덧. 이제부터 걸리는것들은 진짜 다 죽여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