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단기 4344년 갑오월 기유일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이제 이얼굴은 볼 수 없다,,> 올드보이를 처음본건 성인이 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였는데, 지금봐도 물론 그렇지만 당시에도 정말 엄청나게 충격적인 영화였습니다. 일단 최민식의 소름돋는 연기에 놀랐다가, 유지태가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란걸 알게되서 놀라고, 강혜정과 윤진서라는 예쁜 신인배우에 놀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펜트하우스 장면에서 나온 결말씬에서 멘탈이 붕괴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화에는 여러가지로 논쟁거리가 많은편인데, 나온지 한참 된 이 영화에 대해 포스팅 하는 이유는 최근에 지식인에서 본 글때문이었습니다. 요지는 "과연 미도가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묘하게 어울리는 상훈과 연희> 그 동안 보아온 영화중에서 똥파리 만큼 거칠면서 투박하고, 야생마같은 영화는 정말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태생이 자본적인 제약을 가지고 있는 독립영화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어딘지 모르게 근성있는 노장 복서의 챔프 도전을 보는 듯한 여운이 남기도 했었죠. 독립영화란?? = 우리나라에서는 상업 영화 자본에 의지하지 않고 제작되는 영화의 총칭. 흔히 ‘독립’이라고 할 때 여기에는 두 가지가 포함된다. 첫째는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으로, 영화 흥행의 결과로 제작비를 상회하는 수익을 목표로 하는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네가지 에피소드와 하나의 큰 줄거리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공포영화는 정말 안좋아합니다. 우선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별로 공포스럽지 않고 피묻은 귀신만 툭툭 튀어나오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서운 이야기도 그냥 그러겠지 하고 안보려 했지만 포스터에 있는 남보라양의 팬이기도 하고 기묘한 이야기같은 옴니버스 스타일을 유독 좋아하기 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 본후의 느낌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에피소드4편이 전부 연출에 있어서 나름 흥미진진하고, 내용적으로는 뻔한 구석도 있긴 했지만 공포영화

*본 리뷰에 사용된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관련된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 소유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림출처 : 네이버웹툰 실질객관동화] 새침하게 밝은 품이 따뜻할 듯하더니, 햇빛이 쨍쨍하게 비치던 날이었다. 제길, 날씨 한번 좋군. 그러나 이 얼마나 질문하기 좋은 날인가 요 근래 보기조차 안좋더니, 오늘은 별나게도 기회를 얻었다. 정말 고맙기 짝이 없는 날이군. 이 프로그램이면 끝나기 전에 질문 한번을 할 수 있지. ,,,,그리고 당권파에게도,,, 갑론을박,,, 갑론을박,,, 갑론을박,,, 이런 젠장맞을!!! 시민논객이 물어보는데 답변하지도 않아. 도대체가, 주야장천 말만 돌리면 제일이야! 끝나기전 시민논객이 뱉은 질문은

우연히 돌려본 KBS 심야토론, 며칠전 방송했던 MBC 100분토론의 연장전같았음 ㅋㅋ 현재까지의 관전포인트 1. 전원책 변호사의 생방송 개새끼 발언 <전거성 사마,, ㅎㄷㄷ> - 역쉬 거침없으시다, 며칠전 100분토론에 나온 이상규 의원을 비판하며 "왜 김정일, 김일성이 개새끼다라는 말을 못하냐?", "김정일은 개새끼가 맞다" 라는 식의 돌직구를 넘어 거의 돌마구에 가까운 드립에 방청객들마저 깜짝놀라게 함 - 발언직후 방청객들의 반응은 여러가지 뜻이 있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다들 속시원하다는 듯한 반응이었음. 2. 뒤에서 졸고있는 빨간옷 아저씨 - 박상철 교수 뒤에서 토론 내내 꾸벅꾸벅 졸고있는 빨간옷 아저씨,, - 이건 피곤한 표정정도가 아니라 중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