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 ㅇ.ㅇ

북유럽(스웨덴노르웨이아이슬란드)도와주세요

By  | 2014년 5월 5일 | 
지금껏 대학오고 여행은 뱅기부터 숙소까지 완벽 자유여행을 잘헤왔는데 북유럽 ㅠㅠㅠ 왜 봐도봐도모르겠고 답이 없는것 같죠 또 왜케 비싼가여.. 8월2일경~8월10일경 어머니와 힘께! 입니다 어머니때문에 날짜가 저때밖에... 스톡홀름 오슬로 베르겐 (아이슬란드)를 원하는데 적당한 비행시간과 가격이 잘 안보이는군요 ㅠㅠ 맘같아선 소소한 이동빼고 큰 이동비행기삯을 150이내에서 끊고싶은데 말이죠 8월초라 무리인가요.. 아이슬란드는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사실 전 아이슬란드가 다 가고싶지만 1. 북유럽여행해보신분들 싸게 갈 방법이나 루트 2. 에어텔상품과 자유여행 별 가격차이 안나려나요 3. 러브스칸디나비아라는 사이트 괜찮을까요 4.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다녀오신분들 조언 추천 받아요

지나간 여행의 기록-2

By  | 2013년 6월 10일 | 
지나간 여행의 기록-2
파리에서의 첫날밤이 지나고 여행에 대한 의지덕인지 시차적응의 어려움도 별로없이 시작 쌩루이섬지나 시테섬지나 첫날보다도 더 산뜻한 날씨에 가벼운 마음으로 루브르박물관까지 걷고 걸었다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 익숙하면 시시하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았을 때 뜻하지 않은 곳에서 감동은 배가 된다 화려한 파리의 거리와 가게들 추위에 오들오들 생쥐같던 우리들 얼굴있는 사진이 많은 날 조금은 익숙해진 파리거리 파리의 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비록 눈바람이 불어도 내일부터는 정말 폭풍처럼 시험이 몰아친다 힘내자 으쌰

지나간 여행의기록-3

By  | 2013년 6월 16일 | 
지나간 여행의기록-3
지난 5일 열심히 시험을 쳤는데도 아직 3일이 남은 유쾌하지못한 현실..... 8학점이 남아있다 에휴 여행의 셋째날은 베르사유가 주가 된 날이다 그러나 인물사진외 마음에 드는 사진 중에는 베르사유에서의 사진이 아쉽게도 없다 어릴적부터의 환상과 기대탓인지 겨울이고 유난히 추웠던 날씨탓인지 이미 구입한 뮤지엄패스에 포함되어있어 다행이라 여겼다 종일 추위에 시달리고 오페라쪽 시내를 거닐다 삐에르에르메에서 마카롱구입 들고다니며 걸어다니며 먹었다 지친 하루지만 힘을 내게 만들어준 달콤함 결국 저녁먹을 시간까지 넘겨가며 돌아다닌 친구와 나 탈이 날것같다 싶던 몸이 결국 늦은 저녁식사를 위해 헤매던중 못견디고 터져버린 주저앉고싶기도 하고 울고싶기도하고 그냥 들어간 식당은

지나간 여행의 기록-3

By  | 2013년 6월 17일 | 
지나간 여행의 기록-3
내일의 고비만 잘넘기면 모레는 무난하고 2학년 1학기가 드디어 끝난다 8단원중에 한단원봤으니 기념으로 이글루! 여행 4일차 파리에서의 시간들이 정말 꿈결처럼 지나갔었다 그래도 아쉽지 않았던건 여행끝에 다시 파리로 돌아갈 것이였기에 삶에 기약이 있다면 그건 안정감을 준다 물론 그만큼 그 때 그 순간이 덜 찬란하려나? 그래도 아름답고 반짝거렸던 파리 이 날은 미술과 쇼핑, 야경의 날 먼저 오르셰에 갔다 예전의 기차역이 미술관이 된 경우라지 부산진역도 요즘 저렇게 변화하기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한다는데 과연..? 루브르와 달리 촬영금지인지라 사진은 오르셰안의 레스토랑에서 먹은것들뿐 ^0^ 런치코스같은거였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았고 맛도 서비스도 괜찮았다 커리가 가미된 생선요

지나간 여행의 기록-5

By  | 2013년 6월 28일 | 
지나간 여행의 기록-5
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하던 날 일부로 유로스타 시간을 조금 여유롭게 잡았었다 천천히 일어나 샤워도 상쾌하게 하고 나름 정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어딘지 기억나지 않는 파리 어딘가의 골목 파리에선 정말 열심히 걸어다녔었다. 조그마하게 보이는 노란머리 허허 탑승을 위해선 gare du nord(북역)로 가야하기에 그 근처에 있는 몽마르뜨 지역으로 역에 짐을 보관해두고 걸어서 몽마르뜨 쪽으로 향했다. 영화 la vie en rose같이 살아 숨쉬는 몽마르뜨가 보고싶었다. 그치만 우리가 본것은 추운 날씨탓인지 인기척조차 없던 골목들 골목들을 지나 La Basilique du Sacre Coeur(샤크레쾨르성당) 아멜리에가 어디서든 튀어나올것 같았다 샤크레쾨르 성당에 들어갔다 나와서 내려올때는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