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베蟲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볼까?

강병규-이병헌 사태에 대한 몇가지 찜찜한 부분들

By  | 2013년 2월 3일 | 
결과적으로 이병헌이 이겼고 강병규가 졌다. (1) 아이리스 폭행 다만, 문제의 '아이리스 폭행사건'이 과연 어떻게 결론 났는지에 관해서는 아래 기사를 봐야 할까? 아이리스 폭행사건은 이미 cctv화면이 공개되었는데 이병헌 측인 소속사 사장 쪽에서 야구방망이를 가지고 오는 듯 그 쪽의 계획범죄라는 인상을 많이 주는데 과연 이게 강병규의 잘못으로 인정될 여지가 있을까 생각하던 것이었다. 법원이 밝힌 강병규 ‘아이리스’ 폭행 사건의 전말 재판부는 이날 ‘아이리스’ 폭행 사건의 개요를 설명하는 과정에서"피해자 좌모를 포함한 3인의 피해자가, 폭행당하고 이를 제지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피고인 강병규와 오모씨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상세하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법원 측은 "목격

레슬링 올림픽 퇴출. 태권도 잔류 내 심정

By  | 2013년 2월 13일 | 
레슬링 올림픽 퇴출. 태권도 잔류 내 심정
[긴급] 올림픽서 레슬링 퇴출, 태권도는… 아 이 미친 사태에 대한 내 심정은 누군가의 댓글과 같다. 우리국민의 대다수가 태권도로 해서 자랑스러움을 느끼기 보다는 그토록 재미없고 일본 가라데베끼기(그래서인가 문대성 베끼기) 등등 개쪽스럽다고 생각해왔다. 차라리 깨끗하게 태권도를 없앴으면 한다. 실용성 면에서도 태권도 배운 얘들이 이종격투기에서도 제일 호구 등신 동네북인 현실이다. 태권도 선수들 체형 봤냐. 여자들은 삐쩍 말라서 미인이라고 봐줄 형이지만 남자는 격투기 선수가 그게 뭐냐. 쪽팔리다. 쓸데없는 거 고집하느라고 나라망신시키는데 돈쓰지 말고 어여 그냥 태권도 퇴출되게 놔두어라. 태권도 못해도 어차피 한국도 이제 축구 강국되었으니까 그 거 보면 된다. 태권도 쪽팔리다. 꺼져라.

강병규 사건에서 아쉬운 점.

By  | 2013년 2월 10일 | 
소위 아이리스 폭행에서 강병규가 피해자로 드러난 것이 뜻밖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병헌 측(?)에서는 본인을 비롯해 소속사 사장까지 처벌 받지 않고 거의 조폭 같은 인물 한 사람만 처벌을 받는 것으로 끝난 것이 석연치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이 밝혀졌어야 하는데 이번 법원의 판단은 두루뭉술이 다른 사기건과 엮어서 강병규의 폭행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는지 두루뭉술히 넘어갔다. 문제는 강병규 자신도 대처를 잘 못한게 폭행사건에 집중했어야 하는데 괜히 확실하지도 않은 이병헌 사생활 부분가지고 이렇네 저렇네 했으니 빼도박도 못하는 명예훼손으로 갔다. 남을 탓하지만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닐까? 강병규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깝다.

축구 이거 뭐냐? again 2002 ㅋㅋㅋ.

By  | 2013년 1월 29일 | 
정몽규, 축구협회장 당선…현대가 재집권

잘가라! 강병규!

By  | 2013년 2월 1일 | 
강병규가 구속되었단다. 주로 사기나 채무 관련인 것 같은데 내가 포스팅해온 이병헌과의 명예훼손은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겄다. 이것도 판사가 이병헌 편을 살짝 들어준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강병규 말을 철썩 같이 믿고 이병헌 안티글을 올렸던 것은 필자의 잘못인가? 그러나, 강병규가 얼마나 이병헌의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는지와는 별도로 강병규로서 상당히 억울한 점이 있었던 사실인 상황에서 혀를 끌끌 차게 되다. 이병헌은 소속사 사장이 모든 잘못을 커버했다고 보여진다. 실상 강병규에게 청부폭력 행사에 대한 이병헌 측(?)의 책임있다고 봐야 정상적 결론 아니냐? 법적 문제는 별개로, 도덕적으로 보면 여러번 같은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이병헌 얼굴도 "광해"를 끝으로 다신 안봤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