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베蟲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볼까?

안재환 사건을 살펴보니

By  | 2012년 6월 26일 | 
안재환 사건을 살펴보니
안재환 사건을 살펴보니 (부제: 사람들은 왜 정선희를 혐오하나) 안재환 사건을 돌아보던 중 의외로 이 사건의 처리가 오랫동안 장기화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이 그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품고 있었던 의문과 내 자신의 의문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니 도대체 경찰이 협박한 사채업자를 찾아내지 않고 사건을 덮으려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는 분명히 의문을 제기할 만한 상황이었다. 필자는 한때 최진실이 사채업자로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주었다는 소문을 믿은데 더 나아가 심지어 최진실이 안재환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그러한 사실이 밝혀질 것을 두려워 하여 자살하였다고 믿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오히려 지금 거대한 음모

연예계와 사채 그리고 조폭

By  | 2012년 6월 5일 | 
유명탤런트 안재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주 원인이 사채빚이어서 한동안 큰 충격을 준 바 있었다. 검색을 해 보니 그 이전에 그런 단초가 될 만한 사건들이 이미 튀어나오고 있었다. [논평] 연예인 상대 고리대업자의 횡포 민주노동당의 논평에서도 지난 6일 한 가장이 “집에 가면 사채업자들이 기다릴 것”이라며 승합차를 몰고 저수지로 돌진해 일가족 3명이 한꺼번에 숨진 비극에서 보듯이, 사채업자들의 불법 행위와 살인적 고리 대출은 도를 넘어선 지 오래다. 이런 말이 있는데 이것은 안재환의 사망전의 가출 형태와 수법이 비슷한 바가 있어서 범죄수법상 연관이 분명해 보인다. 이런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자정치 못하고 안재환의 비극에 이르른 것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다. 하긴 이 개한민국에서 무언들 제대로 해결되는

최진실 배병수 살해 사주설

By  | 2012년 6월 5일 | 
최진실 배병수 살해 사주설
한 때 최진실 매니저 살해 사주설 들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아주 그럴 듯하다고 생각했고 나중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왔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지금 최진실이 죽은 지 어언 수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이 설은 이제 폐기되어야 하는 설이 아닌가 한다. 처음에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도대체 살인까지 대신해 줄 만한 관계가 최진실과 살해범 사이에 과연 있을 수 있는가하는 문제인데 범인은 무기징역을 받았고 어쩌어쩌한 이유로 감형받아 나오면 그 스토리를 유지하겠는데 지금 최진실이 죽은 후에도 아무런 말이 없는 것을 보니 "사주설"은 애당초 부터 낭설이었던 듯. 생각해 보니 그 딱 1년전에 최진실이 찍었던 영화의 유오성 분의 충실한 광신도 스런 추종자를 거느렸다면 가능할 법도 하지만 적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