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수영하고, 남편은 짐에서 운동을 한 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나이쏘이에 아침을 먹으러 갔다.갈비국수로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곳인데,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집에서 끓여낸 국간장 같은데서 날법한 큼큼한 냄새가 좀 나서, 지난번만큼은 맛있게 먹지 못했다. 그나저나,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갈비국수는 120 밧이이고, 기본형 쌀국수는 100밧이길래, 메뉴판에 있는거 기본형(?) 1번과 2번 이렇게 주문했는데, 계산할 때는 갈비국수 하나 일반 국수 하나가 주문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냥 220 밧 내고 나왔다. 갈비국수를 먹는줄도 모르고 먹었음 ㅋㅋㅋㅋ일단 부들부들한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육식파 남편은 꾼뎅국수보다 나이쏘이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