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이 다가오는 축덕 블로그

이랜드가 서울에 축구단 창단을 하려하다니

By  | 2014년 4월 9일 | 
이랜드가 서울에 팀을 창단해서 다음 시즌 잠실을 홈구장으로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려고 한답니다. 좋게 볼수만은 없는게 이랜드가 종교적 색채가 강한 기업이라 팀을 창단하면 고양 Hi FC 처럼 종교행위를 할까 걱정되게 만드네요. 그리고 이랜드에서 팀을 창단하면 고양 Hi FC와 서울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울 유나이티드가 노원, 강북을 연고하고 이랜드가 잠실쪽으로해서 서울 삼분지계로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네요.

무서운걸 발견했습니다

By  | 2013년 12월 9일 | 
失望先公 2012/12/18 18:26 # 삭제 답글 스틸야드의 수호신 세제믿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댓글을 발견했는데 그 다음 시즌 포항이 효멘의 보은으로 울산을 제치고 우승했죠. 효멘은 진짜 스틸야드의 수호신인건가요? 친정팀에게는 자비롭지만 친정의 라이벌에게는 자비없는 효멘 거 더럽게 말도 안돼는 소리네

애틀랜타, 2017년에 MLS의 22번째 팀으로 참가

By  | 2014년 4월 17일 | 
4시간전쯤에 애틀랜타가 뉴욕 시티, 올랜도 SC, 마이에미를 이은 MLS의 22번째 팀으로 2017시즌에 참가한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구단주는 홈디포의 창립자중 하나이자 NFL의 애틀랜타 팔콘스의 구단주인 아서 블랭크라고 합니다. 애틀랜타는 2008년부터 블랭크를 주축으로 MLS측과 6년동안 협상을 하고 있었다는데 그것이 결국에 결실을 본거같습니다. 블랭크는 이날 "퍼스트 클래스급의 팀창단 준비를 할것이며 지역 사회의 자랑이 될것이고 애틀랜타의 홈구장은 미국 동남부의 팬들이 찾아올 경기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의 주지사와 애틀랜타 시장도 축구는 지역사회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도 가까이만들것이라며 환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LS의 확장은 이것이 끝난게 아닙니

성남 일화, 시민구단으로 전환?

By  | 2013년 10월 2일 | 
성남시가 결국 성남 일화를 인수에 관해 오후에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제발 기사대로 성남시가 인수해서 또다른 연고이전을 보지않았으면 좋겠고 최다 우승팀의 역사를 지켜냈으면 하네요. 만약 성남시가 인수하기로 결정한다면 성남의 측구팬분들과 타K리그팀 팬분들이 모두 합심해서 이뤄낸일인만큼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저번에 인수가 언급됬을때 깽판을 친 개독들의 반응이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지인분이 성남팬인데 그분이 맨붕안하게됬으면. 그분이랑 한국에 나오면 성남의 경기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대전 시티즌, 강등 확정

By  | 2013년 11월 28일 | 
이번 39 라운드에서 경남과 대전이 1:1로 비기며 대전 시티즌이 결국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다음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하고 대전 팬분들께 의로의 말씀을 전달드립니다. 그리고 대전의 상대였던 경남은 사실상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 강원이 이기더라도 골득실에서 경남이 매우 앞서고 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