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전쯤에 애틀랜타가 뉴욕 시티, 올랜도 SC, 마이에미를 이은 MLS의 22번째 팀으로 2017시즌에 참가한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구단주는 홈디포의 창립자중 하나이자 NFL의 애틀랜타 팔콘스의 구단주인 아서 블랭크라고 합니다. 애틀랜타는 2008년부터 블랭크를 주축으로 MLS측과 6년동안 협상을 하고 있었다는데 그것이 결국에 결실을 본거같습니다. 블랭크는 이날 "퍼스트 클래스급의 팀창단 준비를 할것이며 지역 사회의 자랑이 될것이고 애틀랜타의 홈구장은 미국 동남부의 팬들이 찾아올 경기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지아주의 주지사와 애틀랜타 시장도 축구는 지역사회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도 가까이만들것이라며 환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MLS의 확장은 이것이 끝난게 아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