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능 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제작 : 트리거 무려, 제작이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천원돌파 그랜라간 킬라킬 로 나를 감동시켰던 트리거이다. 하지만 위의 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라노벨 원작이라 으엥? 했지만, 4화까지 정주행 한 현재로선 만족스럽다. 캐릭터들과 작화도 만족, 전개도 아직까진 '라노벨 애니'로써는 말끔한 것 같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말끔'하다는 건, 너무 자잘하고 넘치는 설정들이나 묘사가 좀 적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제목부터 '오글거리는' 소재를 두고 만든 것이지만, 그걸 둘러싼 전개가 현재까지 그런 면이 적어서 좋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의제기도 환영이다.) 학생회의 일존 이능배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