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냥은 언제나 뒹굴거리고 있어요

유명해서 한번쯤 해보고싶다고 생각했던 이브온라인이 한글화가 되었어요 테마도 그렇고 느긋하게 하기 좋다는 평을 듣고 게임을 시작했는데요, 예전의 O-game이라는 웹게임을 꽤 오래 했었어서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시작했어요 스킬트리 찍는 것만 보면 게임 방식이 비슷한 것도 같은데 예전처럼 길드에 들어가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하는 그 느낌이 안 나네요 아직 콥(다른 게임의 길드)에 가입을 안 해서 그런 걸까요? 게임보다는 게임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시작했는데 막상 들어가서는 미션만 조금 돌고 나오네요 게임 자체를 보자면 기대랑은 다른 점이 스킬만 찍어서 되는 게 아니라 돈도 벌어야 하는데 돈은 어느정도 시간을 써야 벌 수 있으니까 느긋하게만 할 수 있는 콘텐츠만 해서는

□ 사이코패스 극장판 - 한국 15년 5월 28일 개봉 (일본 15년 1월 9일) 시간상 사이코패스 2기 이후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배경은 사이코패스 세계에서 유일하게 안정된 국가인 일본이 아닌 해외의 이야기분쟁 중인 국가에 직접 방문해보면 주인공 아카네는 시빌라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정하게 될까요?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애니메이션 분위기랑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요TV판보다 조금 더 액션쪽에 신경을 쓴 것 같네요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 7/10

□ 용사식당 - 19년 9월 출시 추석 때 할 만한 게임 찾아보다가 다운받은 게임같은 회사에서 표류소녀라는 게임을 만들었었다고 하는데 이름만 들어본 적이 있네요 용사식당이라고 해서 식당 경영 같은 게임일 거라 생각을 했었는데그냥 식당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RPG네요 던전을 돌아서 요리 재료를 모으고 재료를 모아 식당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판매한 돈으로 강화를 해서 더 높은 단계의 던전을 돌아요 스펙이 부족해 던전을 못 돌면스테미나를 써서 자동으로 현재 단계의 던전을 돌고 요리를 할 수 있어요(과제1) 일일 던전도 하루 한 번 돌아서 영웅을 강화해줘요(과제2) 비슷한 느낌으로 8시간 간격으로 유물도 모아서 능력치를 올려요(과제3) 모바일게임을 조금 해봤다면 많이 보셨을 시

- 장르 : 일상, 개그 "이걸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어느 날 마족이 되어버린 유우코와 마법소녀 치요다 모모의 이야기캐릭터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보기 시작했는데 애니 안에서는 더 귀엽네요여러 캐릭터가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 두 캐릭터의 매력이 강해요가벼운 분위기로 귀여운 모습을 보며 기분 좋게 웃음 지을 수 있는 애니,이번 일상물도 사랑스럽고 재미있었어요 - 분량 : 총 12화 - 방영시기 : 19년도 3분기 - 본 날짜 : 19. 12. 28. ~ 20. 3. 26. - 작성일 : 20. 3. 26. 덧.요즘 애니를 별로 안 봐서, 띄엄띄엄 봤다고는 생각했지만 날짜를 보니 엄청 길었네요이렇게 보면서 기분좋아지는 취미가 있는데, 멍하니 습관적으로 시간 보내는 건 좀 줄여야겠어요 "모두가

□ 광개토대왕 - 95년 게임 -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옛날에 CD를 사놓고도 사양이 안 맞아서 못 했던 게임을 발견해서 한번 해봤어요요즘 하기에는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긴 하지만 고전게임은 그런 맛으로 하는 거죠 저는 RTS는 꽤 많이 해서 옛날 게임 정도는 쉽게쉽게 할 줄 알았는데 다른 게임과는 다른 방식으로 난도가 높았어요 적이 공격하면 위치를 안 보여주고 맞기만 하는데 유닛 시야도 딱 한 칸거기다 건물 상대로는 자동공격도 안 해서 위치 찾느라 왔다갔다하면서 다 죽어요 RTS 게임의 시나리오는 보통 방어만 하다 유닛 끝까지 채워서 들어가면 이기는데,이 게임은 한 번에 한 명밖에 명령을 못 내려서 한 명씩 공격 명령을 내리면 줄지어서 한 명씩 사라져요!결국 자원 다 캐고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