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6. 마지막. 아제 르 리도Chateau d'Azay-le-rideau 프렌치 르네상스의 최고 걸작 운운하는 예쁜 성. 16세기에 지금의 형태로 완공되었다고 하며, 역시 여기도 16-17세기의 미술품, 가구, 회화, 태피스트리 등등이 초기 형태 그대로 배치되어있다. 발자크가 투르 출신인데 요 아제르리도성을 다이아몬드라고 칭송했네 어쩌네 하는 얘기가 있다. 주차장에서부터 이런 입구를 걸어들어가면 (규모가 샹보르나 슈베르니에 비해 더욱 더 인간적. 그리고 나무 감사요! 그늘이 있다고!!!) 이런 모습이 드러납니다. 성 외관이 아주 사진발이 좋음... 건물 주변으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그 주위를 빙 돌면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이 나온다. 꼭대기가 뾰족뾰족하게 생긴게 뭔가 어디선가 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