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구리♡

막연하긴 하지만 호주에서 많은 (아직 얼마 안됐지만) 사람들을 만나면서 또 느낀 한국에서도 매일 느끼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거지만 꿈이 없다 꿈이 진정으로 하고싶은거 내가 평생동안 할일들 뭐 그런거 남들은 요리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구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하여 알아보고 하는데 난 사실 막연하게 와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니 원..... 그래도 일끝나고 영어공부하다가 웹서핑하다가 물론 세계여행도 막연하게 생각하는거지만 꼭 하고싶다 죽기전에 앵간한 일은 다해봤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또... 무튼 아직 아웃라인도 안나오고 생각뿐이지만 실천에 옮기기 위해 글로 쓰고 있다. ㅡ 스폰, 가방, 예방접종, 오토바이(삼륜), 예비로 필요한것들? 블루투스 이어폰?, 가방, 루

케언즈 쉐어 방 구경~ 역시나 마음에 들고 좋은 조건들은 비싸고 같이써야하고 ㅠ 외국 쉐어도 마찬가지 돈이 많으면 상관없을듯 ㅋㅋㅋ 근데 그게 아니니까 부족한건 아닌데 쓰러 온건 아니니깐! 무튼 환전한 50만원으로만 생활하려고 하니 영 벅차다 맛잇는것들도 못먹고 맨날 $3 $4 짜리 피자나 먹고 ㅋㅋㅋ 그것마저도 반짤라서 아침겸 점심 으로 먹고 저녁 굶고 담날에 점심겸 저녁으로 먹고........ㅋㅋ 외식은 진짜 안한듯 오키드 플라자에서 고른 쉐어 하우스 싱글룸 주에 $90 부터 $110 까지 있는 연락해서 구경하니 여기다!!!!!! 아 사진을 못올리니 답답하네 자전거 $98 새거 물론 직접 조립해야하지만 ㅠ 헬멧은 집주인 아저씨가 주시고!! 프리!!!! 자물쇠가 비싸 $25

아침에 노던그린을 나와서 CICA SPARES - Jeff Carroll 아저씨가 태워줌 짐도 다 들어주고 ㅠ 와서 돈 본드비 $90 내고 $90 방값내고 짐풀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밀린 다이어리 쓰고 ㅋㅋㅋㅋ 자소서 뽑아주신다고해서 10개 꽁짜로 뽑아주시고 ㅠ 휴지가 없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휴지정도는 살수있으니까 아저씨가 하나 꽁짜로 줌 ㅠㅠ 자전거 조립할떄도 엄청 도와주셨는데 ㅠㅠㅋㅋㅋ 민폐대마왕인거같아 나는 ㅠ 무튼 자소서를 들고 먼거리에 있는 스톡랜드부터 열심히 돌리기 시작 대부분 슬슬 비수기 들어간다고 안받아주는곳도 많지만 받아주는곳들도 있고 주에 20시간밖에 시간을 줄수없다는 곳도 잇구 3일만 일하라는곳도 있구 정말 다양 그리고 주말이다보니 매니저랑은 거의 얘기 못하고 알

젯스타 타고 케언즈 ~ 에어아시아보다 훨씬작아 ㅋㅋㅋ 아담아담 그래도 탈만했음 불편하지도 않구 케언즈가 골코보다 공항이 나은거같기두 하고 깔끔한거만? 모르겠다 일단 와이파이가 무료가 아니라니 ㅠㅠ 행복할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약한버스 선팜인가 뭐시기 .... 영어 알아듣기가 참 힘듬... 적응안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아니 원래 못하긴해 ㅠ 노던그린 앞까지 버스가 내려주심 ㅋㅋㅋ 짱짱맨 짐 풀고 지도 받아서 열심히 걸어댕기기!!!!!!!!!! 나이트 마켓에서 $9.9 짜리 먹는데 와......... 너무 자극적이여서 대충 먹고 가져와서 또 먹음 ㅋㅋㅋㅋㅋㅋ 유심사서 끼우고 잤나? 이때도 한국사람이랑 둘이 자서 불편한건 없었던듯 8/13

생각보다 후진? 느린? 골드코스트 공항 내리자마자 뭐 쓰는거 쓰고 기다리는데 워.............. 창구가 12개인데 돌아가는 창구는 5개인데 호주전용 2개 나머지 3개 외국 외국얘들이 대충 눈대중으로 세도 4배나 많은데 망할 아오 ㅋㅋㅋㅋ 근데 숫자 줄어드니까 그나마 잇던 창구도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명밖에없어 완전 쿨해 그리고 생각보다 추움? 아디다스 져지 입으니깐 딱 맞음 (물론 나는) 술도 너무너무 저렴함 ㅠㅠ 사고싶었는데 하아.............. 중독될까봐 참음 그리고 와이파이는 대부분 유료.... 공항꺼 무료잇는데 30분인가 한시간만 무료 무튼 나가서 버스 기다리고있는데 뒤에 어떤 아주머니가 태워다 준다고 ㅋㅋㅋ ㄴㅐ옆에잇던 사람(한국분)이랑 같이 탐 그래서 왜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