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구리♡

케언즈50째날

By  | 2014년 10월 11일 | 
오늘은 같이 일하는 사람이 떠나가는날 정이 깊이 들지는 않아도 아쉬운 사람 ㅠ 아니 그냥 뭐 정이 깊고 얕고를 떠나서 음........ 그냥 같이 일하는사람이 간다니까 조금 슬픔? 허전해지는듯해 ... 그래서 같이 일끝나고 요거트 먹으려고했는데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ㅠㅠ 저녁 먹게 돼었음!!!!!!!!!!!!!!! 먹으러 가는길에 아는 누나 아이@ 5s 떨구고 심장 멎어버리는줄.................. 하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uncle to@ 가서 순두부찌개 볶음짬뽕 락사? 먹은날 나의 손꼽히는 외식 ㅋㅋㅋ 비싸긴 하지만 뭐 기분내는데는 외식이지 누나가 자전거도 꽁짜로 주고 ㅠ 누나가 아는친구 시켜서

1일째

By  | 2015년 6월 21일 | 
1일째
워홀로 돈도 벌고 지치기도 하고 여자친구랑 좋은 기억 더 많이 쌓고 싶어서!!! 과감하게 휴가쓰고 7일 동안 다녀온 발리!!!!!!!!!!! 아쉬우면서도 잘 갔다온!!! 우선 케언즈에서 출발~ 티켓은 2달전? 쯤 예약해서 여자친구와 둘이 합쳐 젯스타 왕복 810불에 예약 완료!! 물론 밤비행기 새벽 비행기라 불편하지만 가격 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정.... ㅡ 케언즈 공항 주차장 금요일 9시부터 8일뒤 토요일 아침 10시까지 54불 ㅡ 물론 이것도 미리 예약해서 저 가격!!! 케언즈 출발 밤 11시 비행기 슝~ 새벽 1시 반에 도착해서 공항 픽업오는 호텔 차량(5.5불) 타고 호텔로~ 짐 풀고 다시 나와서 야식먹으려고 했지만시간이 시간인지라... ㅋㅋㅋㅋ 옆에 문열린곳 들어갔

2일째

By  | 2015년 6월 28일 | 
2일째
2일째라고 하기엔 뭐한 새벽에 도착해서 대충자고 일어나서 움직인거라 .... 우선 새벽에 배달오는 조식으로 대충 먹고 걸어서 꾸따 해변까지 가기로! 하지만 매연이 너무 많아서 마스크가 꼬오오오옥 필요함!!! 화장하시는 여자분들이라면 마스크 얇은거라고 해야하나 화장 안지워지도록 조심하면서 꼭 쓰셔야.... 25분 정도? 걸었지만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피로도는.....ㅜㅜ 상점들도 많이 있지만 사실 살게 딱히 없다... 바가지 씌우는것도 짜증나고 퀄리티도 그리 좋지 않음 ㅠㅠ 흥정하기엔 더 피곤함...... 그냥 쇼핑센터같은곳에서 사는게... 열심히 구글링해서 맛집들 알아보고 찾고 구경하고! 길거리에서 파는건.. 꼬옥 확인하고 드시길!! 이건 그냥 쇼핑센터에서 파는 샌드위치 빵 등등..

케언즈49째날

By  | 2014년 10월 11일 | 
9/29 오늘도 뭐 딱히 없다 그냥 일하고 운동하고~ 근데 저녁에!! 밤에???? 갑자기 정전!!!!!!!!!!!!!!!!!!! 우리쪽 집들만 정전!!!!!!!!!!!!! 밤하늘에 별을 진짜 이쁘게 본날.......... 너무 이쁘다 ㅠ 정말 쌔까만 하늘에 별만 총총총총총총 분위기있게 양초 켜두고 열심히 노트북 배터리 남은걸로 글쓰려고했지만~~~~~ 와이파이가 어차피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귀찮아서 덮음..... 나름 밤하늘 주의깊게 본날 아~ 그리고 에보리진 미친놈이 소리 지르고 다녀서 조금 짜증나기는 했지만 그려려니해야지 휘유 그래도 9월이 가는구나 .......... 8월 13일에 왔으니까 내가 온지 어언 한달하고도 반개월인가? 정말 빨리간다 시간...

케언즈51째날

By  | 2014년 10월 31일 | 
케언즈51째날
여자 친구가 오다!!!!!!!!! 드디어 자리잡고 부른 여자친구가 케언즈로!!!!! 내색은 안햇지만 일년동안 기다렸다가 보는것처럼 하고 자리잡아서 부르기~ 일 끝나고 장보고 씻고 바로 공항으로 가서 픽업 주차비가 비쌀거 같아서 시간 맞춰서 가니 이미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ㅋㅋ 국내선에서 찾아야하는데 국제선에서 찾느라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보자마자 여친이 울컥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봐서 좋으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스테이크와 와인 파튀 불피우기 귀찮아서 후라이팬으로~~ 와인도 저렴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