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it Qui Patitur

Carrie (2013)

By  | 2015년 7월 27일 | 
Carrie (2013)
스티븐킹 원작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스티븐킹의 작품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읽어본 건 미저리 밖에 없는 것 같다.공부하고 먹고 살기에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나는 것도 아니고.그래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는 간략하게나마 알고는 있는 상태임. 캐리는 70년대에 나온 왕따 당하는 소녀가 복수하는 무서운 영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킥애스를 보고 엄청난 감동을 받고 클로이 모레츠의 팬이 되고 말았기에 2013년에 클로이 모레츠 주연으로 리메이크한다길래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평이 안 좋길래 결국은 못보고 넘어갔지만우연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봤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캐리가 처음부터 너무 예뻐서 현실성이 느껴

핸드폰 바탕화면 아이돌로 알아보는 개인적인 외모 이상형에 대한 생각

By  | 2015년 9월 13일 | 
살다보면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금전적이나 신체적인 조건은 유리하게 타고나지 못했기에 일단 학력은 무조건 보는 편이다.지금 생각해도 학력과 직업이라도 없었더라면 30대 초반임에도 연애 한번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공부를 한다는 것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1부 리그로 가면 지능이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단 그 사항이 충족되면 아무래도 외모도 봐야겠지.배우자가 잘생기거나/이쁘면 3년 밖에 안간다고들 하던데, 개인적인 경험상 최소 3대는 가더라고? 그리고 외모라는 것이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에 싫어도 무시할 수가 없다.(여기에 대한 자세한 생각은 추후 기회가 있을시 따로 포스팅 하겠음) 사실 외모 이상형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내 주제에 무슨 외모 따

AOA 유나

By  | 2015년 9월 28일 | 
AOA 유나
AOA의 꿀성대 유나의 매력을 알아봅시다. 초창기의 청순한 유나 흔들려 시절의 사자왕 유나귀요미 사자왕 유나사자는 고양이과단발머리 시절의 OL 유나유나의 선활자세올빽 헤어스타일도 어울리는 유나 유나 목소리 듣고 갑시다양갈래 유나유나 셀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