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이미 게임실황 포스팅은 묻혔다고 생각하지만, 이 빌어먹을 게임만은 꼭 엔딩을 보고 끝을 내던지 말던지 하겠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중계 목소리가 없습니다. 대신 편집으로 이벤트와 주요 장면만 넣었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작지점이 에매한 곳이었던 탓에, 생고생 했던 5화였습니다.

[블루레이] 썸머워즈 - 호소다 마모루 감독, 사쿠라바 나나미 외 목소리/미디어허브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잡담입니다. 케이온 DVD를 PS3 HDMI로 출력했을 때에도 깔끔하고 선명한 화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BD는 더 하군요. 지인 중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BD로 모으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의 마음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썸머워즈는 호시노 마모루 감독의 전작인 디지몬 - 우리들의 워 게임의 플롯을 지나치게 모방한게 아닌가 들 정도로, 흡사한 구성을 보여줍니다. 컴퓨터 가상세계와 현실을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도 그렇고, 감동을 주는 포인트도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TV 시리즈에서 오랜 시간 탄탄한 배경으로 만들어진 ｀우리들의 워 게임｀과, 독립된 한 편의

뜬금없지만, 진여신전생 북미서버에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캐릭터 이름은 sapyeong 모두 소문자입니다. 진여신전생 이매진은 국내에서도 서비스를 했었습니다만, 윈디소프트의 막장운영과 유저농락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그 이후 진여신전생 이매진에 향수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북미서버로 모여 플레이를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시 진여신전생 이매진에 대해 분노가 너무 컸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꼴 보기 싫었고, 아예 관심을 접었습니다. 그러다 진여신전생 1편을 하면서 든 이매진의 향수 때문에 오랜시간을 넘어 다시 진여신전생 이매진을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북미서버는 국내서비스 보다 컨텐츠가 많고 사람들도 많습니다.기본적인 퀘스트는 국내와 동일하지만, 국내와는 달리 초보자들을 위한 건물이 생성되었

전 세계인과 겨루는 정통삼국지 외전이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자동매칭의 업데이트로 인해 매칭이 편해졌습니다. 허나 아직 한국심의를 거치지 않아 한글로 즐길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