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Call of duty WW2 : 캠페인 하드모드 클리어

By  | 2019년 3월 21일 | 
좀비모드도 하고 싶기는 한데, 혼자서는 너무 어렵다ㅠㅠㅠ 알고리즘도 모르겠고ㅠㅠㅠㅠ 블옵4가 나온판국에 이제서야 월워2캠페인을 클리어... 블옵4는 싱글이 없다니... 콜오브듀티2 이후로 처음으로 제끼는 콜옵이 될듯... 호기롭게 베테랑으로 하고 싶었지만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를 하다가 빡친게 기억나서 하드로 시작 클리어후 나무위키를 보니 잘한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들긴하드라 뭐 그렇다고 베테랑 클리어한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미래전은 너무 초월병기들이 많이 나와 복잡한 면이 많았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라 그런지 단순하지만 원초적인 싸음이 많이 나온다 레일슈팅의 장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굉장히 단순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무 생각없이 패드를 만지기에 좋은 게임

Ace combat 7 : Skies unknown 캠페인 노멀 난이도 클리어

By  | 2019년 2월 11일 | 
Adios, you damn fool 전 시리즈를 보유중인 에컴 그러고 보니 3DS판 크로스럼블은 언제 해볼까;;; 너무나 기다렸기에 굉장히 오랜만에 한정판을 구매하게 되었다 생각보다는 예약구매가 어렵지는 않았다 일단 장르자체가 상당히 유니크하기도 하고, 360으로는 나왔지만, ps3에는 발매가 되지 않아(인피니티는 빼자;;)서 그런지 여유있게 구매에 성공 다만 게X썬에서 물량을 잘못받았다며 일방적으로 구매를 켄슬...하여 급하게 다른 판매자를 찾는 소동은 있었다ㅠㅠㅠ 캠페인 스테이지는 20개로 플레이타임은 적정하게 만들어 놨고, 전체적인 느낌은 확실히 재밌다, 재밌기는 한데 전작과는 다르게 완전히 혁신적이냐 하면은 조금 애매하다 전작과의 차이점은 vr지원 미션의 존재인데,

아이돌마스터 머스트 송즈 적반/청반 : 아이돌 랭크 S 달성

By  | 2019년 3월 18일 | 
젠장 이제 리듬게 플래티넘은 다시 태어나기 전까지는 안되는 건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SC를 하다가 느껴지는 굉장한 루즈함에 태고의 달인으로 외도(?)를... 태고의 달인 V 버전도 플래티넘 눈앞(이 아닐수도... 오니 난이도는 더이상ㅠㅠㅠ)에서 멈췄는데, 역시 적반청반에서는 600콤보를 달성못하고 여기서 이제 그만... 아이마스는 게임만 많이 사댔지, 클리어하거나 애니를 본적도 없었는데, 그냥 순수하게 리듬게임으로 즐기기에 적합하냐... 하면은 그건 또 좀 애매하다 기본적으로 수록곡이 아이마스에 나오는 노래밖에 없다보니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물론 귀에 들어오는 몇곡 있긴하지만, 나머지 노래들이 대중적이라고 하기에도 어려워서... 더구나 스토리모드

Persona 5: Dancing Star Night 플래티넘 달성

By  | 2019년 3월 5일 | 
음악은 역시나 참 좋다 P3D를 마치고 난 뒤의 느낌과 똑같다;;;;; 그래픽도, 스토리도, 시스템도 전부 P3D 때랑 같다 허허 이럴거면 진짜 합본을 냈어야지 두개를 풀프라이스로 받아쳐먹을 생각을 했었으니... 덤핑이 되지... 일마존에서 플포 한정판을 샀기에 굳이 한국어판을 새로 구하지는 않고 일어판으로 진행을 하였다 중간 정도까지는 꾸역꾸역 대사를 해석하려했지만, P4D처럼 독립된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어서 후반부는 그냥 스킵에 스킵 하여 빠른시간에 플래티넘을 획득 일단 비타와의 차이점을 보자면 당연히 플포한이 그래픽은 좋을 것이고 동료 방을 탐색할 때 vr을 지원한다는 점? 인데 사실 들고다니면서 이어폰 꽂고 하는게 나는 더 재밌는거 같았다 그리고 화면이 크면

Assassin's Creed Origin : 플래티넘 획득

By  | 2019년 3월 21일 | 
아야 이쁘다 신디케이트에 이은 후속작 오리진, 이제야 클리어;;;; 바꼈다 바꼈다 말로만 들었는데, 클리어한 이후 소감은 '많이 바뀌긴했다' 일단 전투자체가 기존과는 다른 느낌, 전작에서의 주먹다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작에서는 무기와 방패를 조합하여 전투 방법이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활의 존재로 인해 뭔가 상당히 파크라이 스러워 졌다는 느낌 그리고 엄청나게 넓어진 맵으로 플래티넘을 채우려면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한다 낙타나 말을 타면 자동이동이 가능하게는 되었는데, 중간에 가다가 길을 잃거나 거리를 돌아가는 등 좀 답답한 느낌도 있다. 스토리는 오리진이라는 부제답게 암살단의 기원을 찾아 흘러가는 이야기 아들을 떠나보낸 바예크의 이야기가 상당히 가슴 아프게 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