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ssin's Creed Origin : 플래티넘 획득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3월 21일 |
아야 이쁘다 신디케이트에 이은 후속작 오리진, 이제야 클리어;;;; 바꼈다 바꼈다 말로만 들었는데, 클리어한 이후 소감은 '많이 바뀌긴했다' 일단 전투자체가 기존과는 다른 느낌, 전작에서의 주먹다짐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작에서는 무기와 방패를 조합하여 전투 방법이 상당히 달라졌다. 특히 활의 존재로 인해 뭔가 상당히 파크라이 스러워 졌다는 느낌 그리고 엄청나게 넓어진 맵으로 플래티넘을 채우려면 꽤 많은 거리를 이동해야한다 낙타나 말을 타면 자동이동이 가능하게는 되었는데, 중간에 가다가 길을 잃거나 거리를 돌아가는 등 좀 답답한 느낌도 있다. 스토리는 오리진이라는 부제답게 암살단의 기원을 찾아 흘러가는 이야기 아들을 떠나보낸 바예크의 이야기가 상당히 가슴 아프게 다가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I」 프로모션 영상
By ▶ZAKURER™의 건담 뒷마당◀ | 2014년 3월 20일 |
- 아무래도 캐릭터 원안 디자이너가 동일한 탓(덕분?)인지 아니메판 유니콘 작화 느낌이 배여 있는 듯 보인다.우려가 꽤 가시지만 저 작화 수준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기왕에 하는 거라면 욕심을 좀 부려 캐릭터 작화의 ☞ EVOLVE../Ω09 급 풀 3D화를 바랐으나 그냥 바람으로만 남겨야겠다. - 건탱크는 3D 작화. 시대가 시대니만큼 MS 및 메카들은 풀 3D화가 바람직하다 하겠다 - 건탱크의 작화 & 디자인을 볼 때 원작에서 그다지 리파인의 손길이 닿지는 않은 듯한데... 전체적으로 그렇다면 이는 다행이자 불행이라 하겠다.오리진 원작파라면 원작 메카의 느낌을 잘 간직한 아니메 이식이니 다행으로 여길 것이고,나처럼 오리진 메카 디자인에 질색하는 쪽이라면 새끈한(건플라에 적합한
재밌는 일러스트를 구했습니다.
By 엘바트론 과 까페라떼 | 2013년 4월 16일 |
Jason-Kang 이라는 미국의 일러스트가 일제강점기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TLMC(The Land of the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이라는 컨샙아트 라고 합니다. 실제로 게임으로서 기획되지는 않고 단순 컨샙이지만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실제로 나오면.
어쌔신 크리드 - 생각보다 무난한 게임 영화
By eggry.lab | 2017년 1월 11일 |
인기 게임 프랜차이즈 어쌔신 크리드의 첫 영화화 작품이 개봉했습니다. 해외에선 작년에 개봉했고, 소위 '닦이'의 정점(?)으로 꼽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무려 9%나 낮은 로튼 토마토 지수로 국내개봉 전부터 암살닦이라는 별명을 고정지었습니다. 좋은 소식을 말하자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눈에 띄게 구리다고 할 정도로 구리진 않습니다. 사실 게임 팬에게 있어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적어도 동급 내지는 더 낫다고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게임의 설정 상당부분을 차용했지만 그 시각화나 세부 설정에서는 게임과 약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머스로 DNA를 통해 조상의 기억을 체험한다든가, 어쌔신과 템플러의 자유의지와 통제를 둘러싼 긴 전쟁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은 크게 건드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