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kbo] 장원준..금액은 상관없다..라... 훗..

By  | 2014년 11월 28일 | 
링크한 기사에 나와있는바와 같습니다... 가당치도 않군요...그냥 돈 더준다는 곳으로 간다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하는지.... 뭐 어쨌거나 논할 바도 논할 도리도 없습니다... 안녕히 가시길...

[kbl] 울산 모비스 우승으로 시즌 끝...

By  | 2015년 4월 5일 | 
응원팀의 우승과 함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14-15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일단 크블 최초 챔결 3연패와 통산 6회 우승으로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쓴 울산 모비스 선수들 축하합니다. 한동안 크블을 끊었다가 딱 12-13시즌부터 다시 제대로 챙겨보기 시작했고...올시즌까지 세시즌 연속으로 응원팀이 우승을 차지하니 좋군요.... 최근 일적인 측면에서 일정이 바쁘고 개인적으로도 준비할게 많은 시점이라 6강 플옵 리뷰는 시간될때 천천히 한번 쓸 예정입니다(라고는 하지만 스킵할 수도 있고....)

[kbo] 장원준 행선지 발표는 과연 언제쯤+잡담

By  | 2014년 11월 27일 | 
1. 어제 우선 협상 시한이 마감되며 장원준의 행선지로 유력한 두 팀으로 기사에 오르내리던 엘지와 한화 중 엘지 쪽 분위기가 일단은 조금 묘하게 흘러가는 분위기이군요.... LG가 큰 손? “FA 영입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른 기사를 체크해보니 양상문 감독 역시 가격이 너무 비싸 힘들다는 입장이군요....단순한 언플은 아닌듯한 뉘앙스입니다. 오늘 오전 두산의 장원준 영입 가능성에 대한 기사도 나오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외부 fa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팀 색깔을 생각하면 그냥 한번 흘린 기사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장원준에 대한 지금까지의 기사를 쭉 체크해보니 유력-엘지.한화, 관심 : 두산.sk 정도인듯한 분위기인데 실제 두산이나 이번에 내부 fa 잡는데 자금을 쏟아부은 s

최근 스포츠 관련 잡담(이라봐야 야구, 농구 중심으로)

By  | 2015년 1월 27일 | 
1. 최근에 이래 저래 참 바쁩니다.... 일이 바빠진것도 있고(새로운 일들을 맡으면서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이 늘었군요...) 개인적으로 올 6월에 결혼 예정이라 결혼 준비 때문에도 정신이 없네요...그러다보니 이글루스에 들어와 눈팅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어떤 주제를 딱 잡아 글을 길게 쓰기에는 좀 힘이 듭니다(뭐 게을러서 그렇죠....) 2. 야구 시즌이 끝나고 한동안 야구 관련 기사들에 대한 관심을 좀 끊었습니다. 응원팀의 총체적인 난국과 함께 뭐 일단 상황 정리되면 그때 다시 보자 이런 느낌? 비활동 기간 훈련 문제로 선수협의 병크가 터지고 뭐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현제 크보 각 구단은 본격 스캠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이언츠의 경우 스캠 출발 전 선수단 연봉

[kbo] fa 시장 마무리 단계+잡담

By  | 2014년 12월 1일 | 
1. fa 시장도 이젠 마무리 단계입니다. 11월 26일까지의 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 중 8명의 선수가 잔류를 선택했고, 11명의 선수는 시장에 나왔지요. 시장에 나온 선수들 중 타구단으로의 이적이 성사된 선수는 장원준(롯데-->두산), 권혁(삼성-->한화), 박경수(엘지-->KT), 박기혁+김사율(롯데-->KT)입니다. 그리고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는 총 여섯명...송은범, 배영수, 차일목, 이성열, 나주환, 이재영 이상 여섯 명은 타구단 협상 기간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2월 1일 오늘 현재까지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여섯 명 중 차일목, 이성열, 나주환, 이성열은 보상 선수 문제도 걸려 있고 해서 타구단과의 계약 문제는 쉽지 않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