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Flight

그란 투리스모 6 - 스즈카 타임어택 종료 (1/11-2/3)

By  | 2015년 2월 8일 | 
그란 투리스모 6 - 스즈카 타임어택 종료 (1/11-2/3)
스즈카 타임어택을 3주 가량 하였습니다. 겨울 시즌동안 차를 타면 참 좋았겠지만, 차를 탈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서 집에서만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때우게 되었구요. 그간 스즈카 어택을 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습니다. 그란 투리스모 스즈카 타임어택 - 1 그란 투리스모 스즈카 타임어택 - 2 안녕 스즈카.. 현재 기록된 최속기록의 리플레이에서.. 어느덧 그란으로만 1만킬로 이상을 달리고... 스즈카만 2,373km 주행.. 1랩에 5.807km니까.... 단순 계산으로만 따져도 408랩을 돌았고.. 중간에 실수하면 가차없이 짤랐으니.... 몇랩을 뛰었는지도 알 수 없을 지경. 이전 포스팅에서는 2'31.428 까지만 소개했지만.... 이 때 까지만 해도..

그란 투리스모 6 - 투스카니 스즈카 풀코스 타임어택 중간결산 (1/23)

By  | 2015년 1월 23일 | 
그란 투리스모 6 - 투스카니 스즈카 풀코스 타임어택 중간결산 (1/23)
겨울철+신혼이라 차를 탈 시간이 없는지라 올 겨울 트레이닝은 이것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1월 11일부터 23일 현재까지 딱 하루만 제외하고 매일같이 스즈카를 연습하고 있구요.. 차종은 투스카니, 타이어는 스포츠 하드 기본적인 세팅은 캠버를 제외하고 제가 와인딩 타던 시절에 전 차였던 터뷸런스의 얼라이 세팅내역 그대로... 토우값 전륜-1 / 후륜0.5 캠버값 전륜 -1.5 / 후륜 -1 저정도 캠버값은 캠버볼트만 하나 만들어서 교체해도 충분히 나오는 값입니다. 전날인 1/22일에 기존 기록인 2'33.742에서 2'33.593을 찍었습니다. 물론 더 줄일 수는 있었지만, 아내가 혼자 자는 것을 차마 두고볼 수 없어서 그냥 종료. 그리고, 회사에서도 일하는 와중에 하루종일 1,

2014 신혼여행, Okinawa. Japan 2일차.

By  | 2014년 11월 10일 | 
2014 신혼여행, Okinawa. Japan 2일차.
여행 첫날에 맥주 한잔하고, 다음날 일찍 일어났습니다 :) 일어나서 아침을 먹기 전부터 둘째날 일정을 짭니다. 미리 짜둔 스캐쥴 표가 있긴 했습니다만, 일부 수정할 부분들이 있어서 수정을 했습니다 저희가 묵은 객실에서 본 바깥의 풍경 입니다 :) 밤에는 잘 보이지 않던 공사장의 풍경이 아주 잘 보입니다 ㅋ 호텔 뷔페에서 대충 아침을 먹고, 서둘러 이동을 합니다. 대략적인 일정은 츄라우미 수족관 - 후르츠 랜드 - 점심식사 - 파인애플 뭐시기 - 오리온 맥주 공장 - 만좌모 까지 입니다. 북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나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좌측통행에 고속도로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하네요 :) 고속도

9월 13일 당일치기 양양-강릉투어

By  | 2015년 9월 21일 | 
9월 13일 당일치기 양양-강릉투어
토요일 저녁, 아무 계획없이 밥을 먹고 쇼핑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아내와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가... "바람이나 쐬러 갈까?" "어디로?" "전주 가맥?? 갓대웅네 방가방가??, 아님 강원도 바다나 보러 갈래??" "지금 가자 ㅋㅋㅋ 아니면 가기 귀찮아" "그냥 일찍 자고 새벽에 가자" 라는 대화와 함께,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양양 입니다. 얼마전, 사고로 인해 폐차한 SM5를 대신해 새 식구가 된 뉴프라이드 듸젤의 연비도 측정할 겸사겸사 달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양양, 하조대 등대 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을 갈까도 했지만... 근 10년 전에 본가 식구들이랑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서 등대로 가게 되었지요.. 네비에 '하조대 등대'를 치고, 그

2014 신혼여행, Okinawa. Japan 3일차.

By  | 2014년 11월 17일 | 
2014 신혼여행, Okinawa. Japan 3일차.
짧은 신혼여행의 마지막날 일정이네요 :) 3일째에는 여기저기 다니는 것 보다는, 짧고 굵게 갑니다. 1일차에는 요랬대요 :) - 링크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2일차에는 저랬대요 :) - 링크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것이 많이 피곤해요... 그래서 첫날 들러보기로 한 슈리성과 오키나와 월드 + 옥천동굴 뿐 입니다. 앞의 두 편에 비해 사진의 양이 많습니다. 메모리 카드의 용량이 모자라서 대용량으로 새로 샀거던요 :) 그래서 아낌없이 찍었습니다. 3일차 사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입니다 :) 아내와 함께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관람차를 타고 본 야경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역시 밥으로!! 아침 식사는 든든하게 돼지고기 덮밥을 먹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