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SS 번역창고

이오리「작별이야」

By  | 2013년 7월 28일 | 
원본 : 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3/12(火) 20:35:21.19 ID:fz9LGbgw0 『작별이야(さようなら)』 그때의 나와 만나면 모두들 그렇게 말했다. 옛날의 나는 지금보다 훨씬 제멋대로였다구? 제멋대로라는 건 자신의 의견만을 억지로 밀어붙인다는 거야. 알고 있어? 자신는 미나세 재벌의 영애로서 소중히 다루어지고 있다… 라는 건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등 뒤의 위세를 빌려 뭐든지 그 자리에서 밀어붙였었다.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었다. '어째서 그런 말을 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았다. 아아, 어째서 그랬던 건가… 그 이유를. 나는 다른 사람과는 확실히 처한 경우가

P「타카네와 화해하기 대작전!」토우마「뭐야, 그게?」

By  | 2013년 2월 15일 | 
원본 :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29(火) 18:08:07.22 ID:jJ9rXQ5m0 호쿠토「그 아이에게 뭘 하신 거죠?」 쿠로이「그렇다, 사과하려면 빨리 하는 편이 좋겠지」 P「이미 제가 뭔가 저질렀다는 걸 전제로 까시는 건가요…… 그건 그렇긴 한데」 쇼타「봐, 역시 저지른 거 맞잖아!」 P「아니 그게 말이지, 얼마 전에 타카네의 생일이 돌아왔었거든」 토우마「아~, 그러고 보니 네 사무소의 아마미 하루카도 일할 때 그런 말을 했었던 것 같네」 P「라디오에서 같이 공연했던 때인가. 맞아맞아, 하루카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지고 왔었지」 호쿠토「그래서 당연히 프로듀서 씨도 뭔가 준비하셨었겠죠?」 P「아니, 그게……」 호쿠토「그게

P「코토리 씨와의 결혼식」

By  | 2013년 2월 20일 | 
원본 : 1 : 忍法帖【Lv=13,xxxPT】 :2013/01/14(月) 00:43:36.73 ID:5yDLacPd0 거울 속의 자신을 보며 조금 웃는다. P「내가 생각하기에도 이 슈트는 꽤나 어울리구만」 의상 담당 분이 준비해 주신 슈트는 말쑥한 모양새여서 자연스럽게 마음도 조여진다. 역시 사장님, 센스가 좋다. P「자 그러면… 슬슬…」 똑똑 P「누구지? 이런 타이밍에…」 뭐, 아직 결혼식까지는 여유가 있으니까 괜찮으려나. 하루카「에헤헤, 프로듀서 씨, 한 발 먼저 축하드리러 왔어요!」 P「오~, 하루카냐, 일부러 와 줘서 고맙다」 하루카「아뇨… 아, 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이거 만들어 왔는데 어떠신가요?」 내민 손에 있는 건 아마쇼쿠(단과). 응, 고마운 마음이

치하야「송 오브 라이프」

By  | 2013년 6월 10일 | 
원본 :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03(月) 22:29:07.68 ID:UmC17yp+0 그날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늘과 똑같이 가늘면서 조용한 비가. 그 빗속에서 나는 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오른손에는 우산을 들고 입술에는 노래를 지니고서. 그날로부터 벌써 7년이 지났네. 그 시절의 나는 아직 어린애였다. 지금도 마찬가지.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손목시계를 살피니 3시 2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약속시간까지 앞으로 40분. 너무 빨리 온 것 같으니까 잠시만 추억을 떠올려 보자. 「데모 테이프를 들었습니다. 대단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구나」 그 한마디로부터 시작된 나의…… 아니, 우리들의 이야기를. 관련 SS

P「기사회생의 ST@RT」

By  | 2013년 3월 1일 | 
원본 :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3(土) 06:26:36.29 ID:JF2Vht8n0 대행 ID:Tj4ck2Hb0 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23(土) 06:27:49.18 ID:Tj4ck2Hb0 대행 감사합니다. [ ??? ] 『타카기 …너는 어째서 이 세계에 들어온 거냐』 「…그건…」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싶다… 옆에서 뒷받침해 주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모두 함께 협력하여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 그게 가장 큰 이유라네」 「내게 어떤 재능이 있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지」 「―――그 마음만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생각이네」 ――― ―― ― 4:以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