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의 이와이 슌지가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 감독 특유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진정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마피아 조직의 잔혹한 킬러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벌이는 극한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온 토마스 스펜서와 <미녀와 야수>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신예 여배우 노라 허츠가 호흡을 맞췄고, 베르너 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액션] 히트맨: 앱솔루션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샤론 맥과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 원조 커플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가 다시 한번 합류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여기에 <그레이 아나토미> 등으로 국내에 알려진 패트릭 뎀시가 합세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 영화는 팀 버튼 감독의 신작이다. 할아버지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다.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엠마, 불을 다루는 신비한 소녀 올리브, 속을 알 수 없는 투명한 소년 밀라드, 수수께기 쌍둥이 등 놀라운 능력의 아이들이 등장해 팀버튼만의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우 오연서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스티유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최근 슈파티(SHOE PARTY) 컨셉의 화보를 공개한 오연서는 도도하고 우아한 자태로 시크함과 섹시함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 오연서의 팬사인회가 24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5층 스티유 매장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사인회 한 시간 전부터 입장권과 100% 당첨이벤트 복권도 배포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