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무비]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신작
By Cinema-zine | 2016년 9월 21일 |
![[랜선 무비]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신작](https://img.zoomtrend.com/2016/09/21/b0361902_57e30b206e84f.jpg)
영화는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의 이와이 슌지가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 감독 특유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진정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라스트 레터] 乙의 구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6일 |
러브레터를 챙겨보고, 라스트 레터를 봤는데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지만 장례식부터 시작하는 영화는 확실히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이번에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좀 더 거리감을 둔 대신, 좀 더 길게 다루고 있어 또 마음에 드네요.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GV도 보면서 부모와 자식의 배우를 똑같이 한게 정말 윤회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그렇기에 을들이 구원받는 듯해서, 동병상련적으로 감동적이었네요. 사랑의 주연들이 아닌 쿄시로와 유리가 참 좋았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너무 힘들지는 않고 오히려 러브레터보다 가볍게 잡고 가는 포인트가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네요. 잔잔하지만 추천할만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죽은 언니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러브레터: 케이블영화채널이 영화를 어떻게 망쳤는가.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2월 21일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토요카와 에츠시 ,사카이 미키 / 이와이 순지 나의 점수 : ★★★★★ "오겡끼데스까"로 온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이와이 슌지의 [러브레터]가 발렌타인을 맞이해서 재개봉했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2년 전만 해도 문제의 "오겡끼데스까"가 영화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줄로 굳게 믿고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이 영화를 보지 않았던 탓이다. 일본의 문화가 개방되기 전에도 온국민이 이미 봐서 정식 개봉 전에 관객이 모이지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로 유명한 이 영화를 보지 않았던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일본 영화나 드라마의 분위기가 나와는 맞지 않았던 탓인데, 내가 봤던 일본드라마/영화는 너무 만화적인 상상력을 발휘하거나, 클라이막스가 없이 밋밋하기 짝이 없는 작품 일색이었다.
고스트 수프 OST 및
By 가끔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24일 |
![고스트 수프 OST 및](https://img.zoomtrend.com/2012/07/24/c0109761_500e3706a8425.jpg)
고스트 숲 OST 글구.. 스왈로테일 만화책...이랄까 스토리 보드라고 써있긴한데 아무튼 쩔어보인다. 어서 정독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