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9월 2주: 앤트맨, 2주 연속 1위](https://img.zoomtrend.com/2015/09/09/b0361902_55efeb2194e57.jpg)
마블 디즈니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 <앤트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을 동원했다. 황정민, 유아인 주연의 <베테랑>은 2위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눈에 띄는 대작은 없지만,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다. 9일 예스24가 발표한 영화 예매순위에서 <앤트맨>이 예매율 16.5%로 2주 연속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베테랑>은 예매율 12.1%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회사를 배경으로 한 박성웅, 고아성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오피스>는 예매율 9.3%로 3위에 올랐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스릴러 <함정>은 예매율 8.8%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