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2011)
By Cinema-zine | 2015년 9월 10일 |
![[로맨틱]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2011)](https://img.zoomtrend.com/2015/09/10/b0361902_55f134479068f.jpg)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2011년 제작돼 제68회 베니스영화제와 제36회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제10회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거머쥔 수작이다. 작품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여내던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그려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낸다. 마티유 아말릭이 인생에서 바이올린과 사랑이 전부인 천재 예술가 '나세르 알리'로 분해 연기 자체가 예술이고, 삶 자체가 예술인 자신의 삶을 그대로 투영한 연기를 선보인다. 마르잔 사트라피와 뱅상 파로노의 공동 연출작이다. 한편 줄거리는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 알리 칸이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