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바가지의 무게

99. 이번에 vcr만들때 어느 업체한테 맡긴거냐 기획자가 누구냐 최소 나보다 빅스더쿠 젤피보다 빅스 더 사랑하는사람 00. 개인무대 이홍빈이랑 한상혁 개인무대가 다 했네... 1시에 이홍빈이 falling slowly불렀을 때 진심으로 경악했다... 노래가 엄청 발전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딴노래 들어보면 ㅡㅡ; 음역대라던가 감성이 잘 맞는건지 지금까지 한번도 못들어본 그런 느낌적 느낌 덕분에 개인무대 녹본 계속 틀어놓고 있다. 고음에서 가성처리하는 것까지 오지게 열심히 연습한느낌... 얠 보면 얼굴에 재능을 몰빵한건가(몸은 덤이다!) 싶고 나머지는 모두 본인 노력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 쓸데없이 들으면서 인간 이홍빈의 노력에 대해서 눈물을 좀 훔침... 선곡센스가 좋았다. 게다가 원래 명곡이

99. 하이스쿨 러브온, 이하의 내용은 3화 안봤으면 스포 00. 블로그는 안하지만 오빠 하시는건 다 찾아보고 있다... 그 중 제일 갑은 역시 매주하는 하이스쿨러브온...! 저번주엔 결방해서 너무너무 한주가 길었지말입니다...! 자기여자 걱정하면서 맨날 투덜대는 귀여운 신우현도 딴데서는 존나 쿨한데 이슬비한테는 입꼬리가 찢어질 것 같은 황성열도 너무 좋아... 그중에 최고는 이슬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론이 여덕될거같다 병신같은 캐릭턴데 너무 귀엽고 전형적인 캔디형 여주도 아닌뎈ㅋㅋㅋ 새론이 공 막아준다고 우현이 서있는데 진짜 땀나게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론이는 그게 자기 괴롭히는건줄도 모르고 멍뎅멍뎅... 원래 그런캐릭터 안좋아하는데 막 쳐 답답한거 아니고 자기할일 잘하고 수학잘푸는 이슬비(.

00. 요즘 엔간해선 키보드를 잘 놀리지 않는데...... 빅스티비가 미쳤나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수많은 음지와 여러 팬페이지를 다 털어도 보지 못했던 톡식 멀티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도 맨 마지막 부분을 이래 잘라오기 있긔없긔????????? 또 입틀어막고 오열했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톡식은 레알이야... 사실 톡식리믹스는 이것보다 앞부분 노래랑 퍼포가 훨씬 좋은데 저 부분은 닝겐이라면 꼭 한번쯤 보고... 두번...세번...게다가 자작곡이라고 공유도 안되던 메모리랑 차가운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빅스 듀엣무대는 사랑이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무대 혁이는 진짜 레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짱머싯서 한성인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뷰킬이랑 시크릿나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뷰킬

00. 사실 이 블로그에는 수많은 비밀글이 묻혀있다. 주로 가장 아까운 것은 앨범 리뷰나 콘서트 후기 같은 글인데, 너무 쓸 말이 많아서 쓰다 지치고 다시 쓰다 지쳐서 결국엔 공개를 미뤄버린 것들이다. 이 글 바로 아래는 빅스 콘서트 후기가 있는데 1/10정도밖에 안 쓴거 같은데 스크롤이 터져나갈 것 같고 두서가 없어서(두서가 없는건 이 블로그의 중심 테마와도 같은거지만!) 공개를 포기했다. 썼으면 끝을 내야한다... 가 모토인데 저건 도저히 끝이 날 것 같지가 않아서 묻어야지. 언젠가 공개할 수 있을까 ㅠㅠ.. 꼭 그런 글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건 어떤 잡설이라도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라 아무 글도 안쓴지 꽤 된 것 같아서 아무얘기나 써 보려고 창을 켰다. 주로 블로그에 뭘 쓸까, 는 샤워할 때

00. 태민 솔로 나온다고 했을때 워낙에 오빠가 좋아하는 노래 - 나의 음악취향 의 괴리가 커서, 사실 괜찮을까 생각했으나 나라는 빠레기새낀 빨리 죽는게 답일듯 이태민 솔로는 레알입니다. 더쿠라서 그러는거겠지만(더쿠니까 일단 객관성이 없으니까) 이태민 솔로는 sm에서 이태민을 위해 진짜 열심히 공들여서 내 준 것같다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태민 개인의 취향 + 이태민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와 퍼포먼스 + 이태민의 내적 퇴폐미를 열심히 발굴하여 이러면 되겠다...! 해서 만든 완성형인 느낌. 01. 개인적으로 앨범에서 취향은 ace, 괴도, prettyboy, experience 순experience도 어쿠스틱 버전으로 유스케에서 봤으니 볼건 다 봤다. 괴도가 컨셉상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본인도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