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팬미팅 후기 짧게
By 미련바가지의 무게 | 2014년 8월 30일 |
99. 이번에 vcr만들때 어느 업체한테 맡긴거냐 기획자가 누구냐 최소 나보다 빅스더쿠 젤피보다 빅스 더 사랑하는사람 00. 개인무대 이홍빈이랑 한상혁 개인무대가 다 했네... 1시에 이홍빈이 falling slowly불렀을 때 진심으로 경악했다... 노래가 엄청 발전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딴노래 들어보면 ㅡㅡ; 음역대라던가 감성이 잘 맞는건지 지금까지 한번도 못들어본 그런 느낌적 느낌 덕분에 개인무대 녹본 계속 틀어놓고 있다. 고음에서 가성처리하는 것까지 오지게 열심히 연습한느낌... 얠 보면 얼굴에 재능을 몰빵한건가(몸은 덤이다!) 싶고 나머지는 모두 본인 노력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 쓸데없이 들으면서 인간 이홍빈의 노력에 대해서 눈물을 좀 훔침... 선곡센스가 좋았다. 게다가 원래 명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