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마담2 (皇家戰士, 황가전사, 1986)](https://img.zoomtrend.com/2018/08/13/b0056924_5b71734d8576c.png)
양자경이 경찰 반장으로 나와서 악당들을 다 두들겨 패고 쓸어 버린다는 홍콩 영화 “예스 마담”이 1985년에 나온 이후, 비슷한 속편과 아류작들이 쏟아졌으니 당시 한국에서는 마담 시리즈, 마담물, 마담 영화라고 불리우던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예스 마담”의 직계 속편은 이 영화 “황가전사”이고, 이 영화가 양자경이 그대로 출연한 유일한 예스 마담 정식 속편이기도 합니다. (당시 신문광고: 2계급 특진과 동시에 예스마담은 세 번 죽는다! - 예스 마담이라는 제목은 "예, 반장님!"이라고 주인공 양자경을 향해 경의를 표하는 대답 소리인데, 그게 꼭 주인공 자체를 "예스라는 별명의 마담 부인"이라는 말처럼 오해된 경향이 당시에 있었습니다. 아예 광고물에서부터 그 오해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