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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아이리스 사건 (The Case of the Bloody Iris, 1972)

By  | 2014년 2월 3일 | 
피투성이 아이리스 사건 (The Case of the Bloody Iris, 1972)
피투성이 아이리스 사건(Perché quelle strane gocce di sangue sul corpo di Jennifer?, The Case of the Bloody Iris, 1972) 1972년작 이탈리아 영화 "피투성이 아이리스 사건"은 70년대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지알로 영화 몇 편에서 같이 나왔던 에드위지 페네크(Edwige Fenech, 에드위지 페네치, 에드비지 페네쉬)와 조지 힐튼이 나오는 영화로, 과연 70년대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지알로 영화에 걸맞는 영화 입니다. 아름다운 여자 배우들과 그 배우들을 습격하는 수수께끼의 살인마가 나오고, 줄거리는 좀 아귀가 안맞고 괴상하지만, 마지막에 살인마가 밝혀지기까지 궁금증을 유지해 나가면서, 몇몇 잘 꾸민 인상적인 장면,

모든 어둠의 색깔 (Tutti i colori del buio, All the Colors of the Dark, 1972)

By  | 2014년 2월 5일 | 
모든 어둠의 색깔 (Tutti i colori del buio, All the Colors of the Dark, 1972)
1972년작 이탈리아 영화 "모든 어둠의 색깔"은 70년대에 유행했던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내지는 지알로 영화의 단골 배우인 에드위지 페네크(Edwige Fenech, 에드위지 페네치, 에드비지 페네쉬), 조지 힐튼, 이반 라시모프(Ivan Rassimov)가 나오고, 역시 지알로 영화의 단골 감독인 세르지오 마르티노(Sergio Martino)가 감독을 맡은 영화입니다. 그렇습니다만, 이 영화는 연쇄살인마 영화는 아니고, 불길한 종교 단체가 나오는 보통 공포 영화의 형태였습니다. 그렇습니다만, 흥미롭게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면서도 특유의 몽환적인 이야기들이 개성이 있어서, 꽤 인기가 있는 편인 영화입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를 끝까지 다 밝혀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스터) 이 영화는

워드 부인의 이상한 죄악 (Lo Strano vizio della Signora Wardh, The Strange Vice of Mrs. Wardh, 1971)

By  | 2014년 2월 4일 | 
워드 부인의 이상한 죄악 (Lo Strano vizio della Signora Wardh, The Strange Vice of Mrs. Wardh, 1971)
"워드 부인의 이상한 죄악"은 70년대에 특히 유행한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내지는 지알로 영화의 표본이 될 만한 영화 중의 하나입니다. 연쇄살인마가 아름다운 여자들을 공격해 죽이면서, 도대체 정체가 누구일까 궁금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데, 줄거리가 약간 아귀가 안맞는 대신에 인상적인 화면 구성과 신비로운 음악이 강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밀고 나가면서도 묘하게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영화라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그 중에서 잘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바닥의 단골인 세르지오 마르티노 감독, 에르네스토 가스탈디 작가와 이반 라시모프, 에드위지 페네크(Edwige Fenech, 에드위지 페네치, 에드비지 페네쉬) 같은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포스터) 꽤 인기 있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2014)

By  | 2014년 4월 11일 |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201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쉴드 조직의 대원으로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쉴드 조직 내부에 뭔가 수상쩍은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캡틴 아메리카와 동료들이 쫓기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는 내용입니다. 출연 분량으로 보면, 캡틴 아메리카 못지 않게 다른 쉴드 조직의 대원들 비중이 만만찮게 높은 영화였습니다. 그런만큼, 캡틴 아메리카 혼자서 영웅적으로 설치는 영화라기 보다는 다른 대원들과 함께 싸우는 “작은 어벤저스” 같은 느낌이 꽤 드는 영화였습니다. (포스터) 캡틴 아메리카의 비중이 단연 가장 높기는 하고, 가장 중요한 활약을 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닉 퓨리와 블랙 위도우의 분량을 합치면 캡틴 아메리카 못지 않은 양이고, 막판 대결전에서는 팰콘이 캡틴 아메리카 못지 않게

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Your Vice Is a Locked Room and Only I Have the Key, 1972)

By  | 2014년 2월 7일 | 
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Your Vice Is a Locked Room and Only I Have the Key, 1972)
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Il Tuo vizio è una stanza chiusa e solo io ne ho la chiave, Your Vice Is a Locked Room and Only I Have the Key, 1972) "너의 죄악은 밀실, 오직 나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같은 해에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지알로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에드위지 페네크(Edwige Fenech, 에드위지 페네치, 에드비지 페네쉬)와 이반 라시모프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게다가 감독을 맡은 사람은 그 바닥의 감독으로 유명한 세르지오 마르티노 입니다. 이만하면, 이 영화도 이탈리아산 연쇄살인마 영화, 지알로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의외로 이 영화는 지알로 영화스러운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