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https://img.zoomtrend.com/2014/06/21/b0056924_53a4b43bcac2a.jpg)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배경은 “사랑의 블랙홀” 이야기입니다.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삶을 살면서 그런 신비한 경험에 절망하기도 하고, 초능력처럼 응용하기도 하고, 삶의 새로운 의미를 느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블랙홀”은 나오자마자 돈을 쓸어 담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착실히 인기를 끌어 모아 경지에 달한 영화였고, 다른 아류작 이야기들을 많이 쏟아지게 해서, 요즘 일본에서는 “루프물”이라는 식으로 장르 이름까지 붙어버린 것 같습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방향은 하필이면 그 반복되는 하루가 외계인과 전쟁을 벌이는 지상 최대의 작전이 벌어지는 하루라는 것입니다. (포스터) “사랑의 블랙홀” 아류작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사람이 “어차피 내일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