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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전체 구조는 쉽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줄거리, 정형화 되어 있고 편하게 따라갈만한 줄거리를 줄기로 삼아서, 그 와중에 이런저런 보기 좋은 구경거리를 늘어 놓은 형태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기본적으로 “빽 투 더 퓨처 2” 이야기 후반부로, 미래가 골치아프게 꼬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거로 돌아 가서 그런 미래가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험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 핑계로, 미래와 과거의 등장인물들을 한 몫에 재미나게 담아서 보여 준다는 방식이었습니다. (포스터) 그러므로 이런 틀 안에서 재미난 것을 부담 없이 보여 준다는 방향으로 갈 때는 이야기가 재밌고 즐거웠고, 반대로 심각하고 진지한 내용을 풀이하는 느낌으로 가면 “그게 그렇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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