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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젋고 쿨한 건축가 리차드 로져스의 런던 전시회! (Inside Out)

By  | 2013년 10월 4일 | 
여전히 젋고 쿨한 건축가 리차드 로져스의 런던 전시회! (Inside Out)
나는 파리의 퐁피두 센터(Pompidou Centre) 와 런던 시티에 위치한 로이드 빌딩(Lloyd Building)을 제외하면 리차드 로져스의 프로젝트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그가 Urban Task Force에 있으면서 만든 도시(재생)에 관한 'Towards an Urban Renaissance'나 Cities for a small country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아마 지난 십수년동안 그가 지은 건물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았기 때문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의 노란색 구조물을 볼때마다 알수없는 매너리즘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에 런던에 머물면서 Royal Academy of Art (왕립예술원)에서 열린 리차드 로져스의 Inside-Out이라는 전시회를 보며 대부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