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폭사라고 할만큼 많이 지르지도 않았습니다만.이 착잡한 기분을 보존해서 꼭 와신상담(...)을 하고자 박제해둡니다. 제 평생 위시인 누나가 이번에 무려 수영복을 입고 나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레페기념으로 질러보았습니다. 아니, 애초에 이렇게 아름다운 누나를 안뽑을 순 없잖아요(...)? 아니, 진짜 저기다 칼꽂아놓은 디자이너 누구야. 진짜 껴안고 뽀뽀해주고 싶다.(화룡점칼!?) 어쨌건...원래부터 누나를 모실 생각이었지만. 주변 지인A씨가 폭사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흠, 못먹을 수도 있겠는데 하는 생각을 했는데...아... 이 잉간이(...)저번 수뷔라때도 그렇고, 염장지르는데 특화된 승리한 자가 또 염장을... 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트윗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