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배를 엮다] 2부 시작! 세월이 흘렀습니다.

By  | 2016년 12월 2일 | 
[배를 엮다] 2부 시작!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 애니는 40대 아저씨가 주인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전 화까진 마지메가 27살이었는데, 이번화에서 13년 점프를 하는 바람에;;;2부랍시고 1화에 나왔던 프롤로그도 한번 더 나오네요. 1화.이야~이 바닥에 성인 주인공도 드물지만, 대학생도 많아서 직장인 주인공은 더 드문 판인데 심지어 이제는 무려 40살!!! 허허허허허;; 20대까지는 뭐 그럭저럭 있다 쳐도 30대 이상이 주인공인 애니는 정말 드물잖아요?! 역시 노이타미나라 가능한가 봅니다;; 일반 소설 원작이어서인 것도 있고요. 외모도 나이에 걸맞게 좀 변했더군요. 처음엔 얼굴을 안 보여주더니, 이렇게.... 눈가에 주름 위화감 장난 아니야ㅠㅠ 다른 사람들도 많이 늙었지만, 그전부터 중년이었던 인물들에 비해 팔팔한 청년이었던

[문호 스트레이독스]14,15화의 오프닝에 이런 비화가!

By  | 2016년 12월 2일 | 
[문호 스트레이독스]14,15화의 오프닝에 이런 비화가!
뉴타입 11월호를 사서 보고 있는데(곧 올라올 겁니다), 암흑시대 편 오프닝에 대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바로 전 화의 장면들을 재활용한 오프닝이었죠. 오프닝 연출 분의 인터뷰에 따르면 각각의 컷 소재를 음미하여 배경과 인물 등을 한 번 분해하고, 뿔뿔이 흩어진 소재들을 콜라주하여 새로운 비주얼의 이미지를 가조립해 가면서 동시에 흐름의 골자를 짜 갔다고 합니다. 안고가 죽은 사람의 인생록을 만들고 있는 것처럼, 암흑시대는 그들의 인생록이라고 생각했으므로 그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네요. 14화 오프닝에서 네온사인 크레딧이 나온 이유는 필름 느와르 같은 세계관을 의도했으며, 오다사쿠 등 3명이 살았던 시대의 차분한 분위기를 나름대로 해석하면서, 암흑시대→느와르→비주얼적으로 검은 맛이 많다→조명의 효

[조커게임 ova]아 다들 귀여워엌ㅋㅋㅋㅋㅋㅋ

By  | 2016년 12월 2일 | 
[조커게임 ova]아 다들 귀여워엌ㅋㅋㅋㅋㅋㅋ
블루레이 특전인 5분X2화짜리 영상입니다. 이게 나온 줄은 알았지만 잊고 있었는데, 그냥 네이버에다 검색을 하니 뙇!!!!!! 나오더군요?;; 그래서 봤죠>_< 시간대는 D기관원들이 아직 졸업하기 전, 훈련받을 때. 전체적인 이야기는 '더블 조커'편처럼 흘러가더군요. 사쿠마 중위와 동일 성우인 검은 고양이 '요루'가 주인공.(어떡해! 정보글에 계속 욜이라고 써놨어ㅠㅠ) 그리고 졸업 전이라 총집합한 D기관원들의 온갖 인간적이고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ㅁ^ 능글능글한 하타노!(유키의 별명이 마왕ㅋㅋ) 생선회 손질하는 후쿠모토!!(요리를 너네가 직접 해먹는 거였어?;; 하기야 비밀기관이니 식당 아줌마 같은 잡일꾼 고용하는 것도 조심해야겠지만;;) 본편에서 여러 화에서 꽤 존재감이 있었는데 본

[천경의 알데라민]완결 이후 나온 성우들의 인터뷰

By  | 2016년 12월 12일 | 
일시 2016.11.12 (16:13:47) 최종회 후 캐스트 코멘트 Q1 녹음을 마친 후, 전편에 걸친 '알데라민'에 대한 생각을 가르쳐주세요. ● 오카모토 노부히코(이쿠타) 어려운 걸 많이 떠들었어요. 다만 틀림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보람 있는 역이라는 겁입니다.● 타네다 리사(야토리) 야토리라는 인물은 제 안에서 도전의 역이었습니다. 다른 캐스트들의 연기나 현장의 분위기가 항상 작품과 싱크로 하고 있었으므로 매주 대단히 보람있는 녹음이었습니다. 정말 관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미나세 이노리(샤미유) 매화 회를 거듭함으로써 그 중후함도 늘어가고, 한 시청자로서 엄청 조마조마 두근 두근 하고 있었습니다. 샤미유에게 요구되는 '로열한 느낌'도 최종화에서 아낌없이 나오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