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물고기의 Pish한 블로그

디아3 부두 아라키르셋의 최대 단점.

By  | 2015년 9월 14일 | 
간단하게 쓰는거라 짤없이 글만. 일단 불박쥐. 불박쥐 룬이 바뀌면서 너무 어정쩡해짐. 흡혈박쥐가 물리로 갔는데 아라키르에서 물리 쓸 애들이 없음. 화염룬 쓰는애들은 박쥐구름,큰박쥐 아님 그냥 노룬 가는애들도 있는데 큰박쥐는 벽생성에 막힘. 불박쥐가 곰부두에 비해 얻는 벽통과 장점이 사라짐. 데미지가 좋다고 보기에도 뭐함. 곰은 세마리씩 달려드는데 박쥐는 좀 멀리간다고 띄엄띄엄 나옴.그 두마리씩 소환하는건 노답이니 언급안함. 박쥐구름같은 경우엔 사거리가 너무 짧음. 예전 괴물강화 10단 시절처럼 몹들이 나한테 달려드는데 박쥐구름으로 다 터뜨리고 불공정거래 옵션받아서 살기엔 너무 팍팍함. 노룬은 딜링이 너무 후져짐. 마나가 아깝다. 그나마 독속성가면 역병박쥐 있긴한데 차라리 곰부두나 죽벽 독링이 훨

바스티유 데이, 어카운턴트

By  | 2016년 10월 14일 | 
바스티유 데이, 어카운턴트
결론 : 바스티유 데이 >> 어카운턴트 솔직히 둘 다 기대했는데 별 5개 기준으로 하나는 2개 반 하나는 3개 주고싶다. 바스티유 데이 : 뭐랄까 본 시리즈 제작진이라는게 느껴지는 액션 활극. 사회 밑바닥에 있는놈이 오늘만큼은 CIA랑 일한다는것도 그렇고 본시리즈에 그 007 뒤틀어볼려고 했던 소년스파이물에 여러가지 섞어본 느낌. 다만 스토리상으로 파리 내에서 일어나는 집단 소요사태나 범인들의 목적같은건 생각보다 현실적이라기 보단 다른 액션 스파이물에서 안나오는걸 잘 표현한 느낌. 스토리 상으로 알기 전까진 복잡한데 갑자기 확 풀리는 느낌. 마치 끈 하나 당겨서 매듭덩어리가 힘없이 주르르 풀리는 느낌? 어카운턴트 : 뭔데? 뭐냐고? 잭 리처마냥 대놓고 후속작 내고싶은건가

마다가스카의 펭귄.

By  | 2015년 1월 5일 | 
마다가스카의 펭귄.
본 글은 스포일러 포함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읽을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물론 뭐 결말을 알고 본다고 재미가 덜한 반전영화는 아닌데 알고보면 좀 김빠지긴 하잖아요? 결론적으로 보자면 작년에 나왔던 겨울왕국만은 못해도 애-어른 같이보기엔 재밌었음. 더빙판이 아니라 자막판으로 본지라 더빙판이 어떤 퀄리티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그 자막판에서도 애 어른 안가리고 계속 웃기 바빴으니 이정도면 괜찮았음.개인적으로 차라리 더빙판이면 나았을건데 여러 이유상 자막판 결정.자막판에서 나오는 이름개그들이라던가 중간중간 나오는 꺠알같은 개그성 드립같은거. 어른용이랑 애들용 구분된거 같긴 한데 계속해서 나오다 보니까 서로 같이 웃기 바빴었음. 다만 애들은 어차피 자막판일지언정 영화 자체가 웃기다 보니까 자막-더빙

이와중에 떠오르는 일침갑...

By  | 2016년 7월 22일 | 
이와중에 떠오르는 일침갑...
크..... 이런분이 은퇴라니.... 좀 더 일찍 알았으면.... 오늘부터 그동안 못본 GSL 보러 갑니다.... + 오늘저녁 18:30 GSL 많은 시청 바랍니다.

패신저스 : 볶음밥을 시켰더니 모듬밥시리즈 1인분.

By  | 2017년 1월 8일 | 
이게 뭐여... 긴장감도 위기감도 사랑도 기 승 전 결 다 때려박고 나온 결과물이 짜잔 나무에여! 우에키냐? 무슨 멜로 액션 SF 사이코 드라마 다 섞은 삘이더니... 말이 좋아 모듬밥이지 디스하면 짬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