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유 데이, 어카운턴트
By 돼지물고기의 Pish한 블로그 | 2016년 10월 14일 |
![바스티유 데이, 어카운턴트](https://img.zoomtrend.com/2016/10/14/d0136725_5800aac495d7f.jpg)
결론 : 바스티유 데이 >> 어카운턴트 솔직히 둘 다 기대했는데 별 5개 기준으로 하나는 2개 반 하나는 3개 주고싶다. 바스티유 데이 : 뭐랄까 본 시리즈 제작진이라는게 느껴지는 액션 활극. 사회 밑바닥에 있는놈이 오늘만큼은 CIA랑 일한다는것도 그렇고 본시리즈에 그 007 뒤틀어볼려고 했던 소년스파이물에 여러가지 섞어본 느낌. 다만 스토리상으로 파리 내에서 일어나는 집단 소요사태나 범인들의 목적같은건 생각보다 현실적이라기 보단 다른 액션 스파이물에서 안나오는걸 잘 표현한 느낌. 스토리 상으로 알기 전까진 복잡한데 갑자기 확 풀리는 느낌. 마치 끈 하나 당겨서 매듭덩어리가 힘없이 주르르 풀리는 느낌? 어카운턴트 : 뭔데? 뭐냐고? 잭 리처마냥 대놓고 후속작 내고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