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2일 입니다. 워낙 골든 선 빌라 호텔의 조식 평가가 좋아서 (참고 기대하고 있습니다.평소라면 새벽 5시 6시에 일어나서 움직이겠지만 이번 여행은 느긋~ 느긋이 목표.에어콘 빵빵한 방에서 뒹굴 거리다가 조식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하루 더 머물러야 하므로 방 청소용 팁 1$베개 밑에 슬쩍 놓고 나갔습니다. 원래 팁 없는 동네지만 연속으로 머를때는 살짝 넣어두는게 에티켓이라고 해서요(먼산) 골든 선 빌라 호텔의 조식은 로비 바로 옆의 작은 식당이예요.부페식으로 되어있는게 아니라서 메뉴판을 보여줘요, 미리 만들어둔 음식이 아니고 주문 받는 순간부터 조리해서 가져다 줍니다.먹고 싶은 만큼 시켜서 먹으면 됩니다. 앉자마자 제공되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과일 한 접시,요 요거트 달지 않고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