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nique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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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4년 3월 13일 | 
꺄 안 행복해*_*

영화 _ 60년대, 70년대 감성 영화

By  | 2013년 2월 7일 | 
영화 _ 60년대, 70년대 감성 영화
사실 배경이 60년대에서 80년대 까지의 영화를 보면서 늘 느끼던 거였는데, 그 영화속 한 장면처럼 살아보고 싶었다. 내관심이 옷인지라 나오는 옷들도 너무 귀엽고, 지금은 보기 힘든 순수하고 풋풋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었다. 이모든걸 느끼게 해준 영화가 플립이다. 보고 또 보고 무한 반복해서 보고 있지만 볼때마다 마음이 선덕선덕해지고 쫀쫀해진다. my week with marilyn 50년대 섹스 심볼 마릴린의 영화촬영차 방문한 영국에서 조감독과의 일주일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자체의 색감도 너무 예쁘지만 마릴린 역할을 맡은 미쉘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진짜 마릴린같았다. 조감독역할의 남자주인공은 처음부터 알고 봤던건 아니지만 요즘 내가 푹 빠져있는 레미제라블에 마리우

영화 _ I Origins (2014)

By  | 2015년 1월 18일 | 
영화 _ I Origins (2014)
I Origins (2014)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눈 속에 각각의 고유한 홍채의 쌍을 가지고 있다. 그건 개인이 가진 우주이다. 소피 너무 매력있다. 분위기가.. 너무 보기 좋았는데, 보면서도 뭔가 불안했다. 뭔가 닮은 듯 다른 두 사람. 그냥 아련한 로맨스영화인줄 알았다.. 전혀 스토리를 모르고 본 영화라서 뭔가 반전영화같은 느낌.. 뭔가 벅차오르는 느낌이 있었다. 신선해.

영화 _ 해피해피브레드 (Shiawase no pan, 2012)

By  | 2015년 1월 16일 | 
영화 _ 해피해피브레드 (Shiawase no pan, 2012)
해피해피브레드 (Shiawase no pan, 2012) 끊임없이 맛있는게 나온다..특히 호박스프에 빵을 찍어먹을 때..기절. 일본 가정식은 서울에 살면서 눈을 뜨게되었고, 도쿄여행을 다녀오면서 완전 빠져들었다. 그냥 귀여운 어린이. 남편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아내.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였다. 영화 속 내내 서로를 배려하는게 느껴졌다. / 이 영화 보는데 누가 생각났다. 딱 ! 그 누가 좋아할만한 요소가 다 들어있는 영화다. 일본영화,요리,옷,그들의 분위기 전부..그냥 아무 생각없이 추천해주고 싶다. 추천! / 사실 일본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몇가지 좋아하는 영화는 다 요리영화다. 자기전에 봐서 너무 괴로웠지만 내 요리영화 박스에 추가시켜주겠어. 정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