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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Path of Exile 브리치 시즌과 중복되서 많이 플레이하진 못했지만 20레벨까지의 후기를 작성해 봤습니다. 오만의 탑 같은 경우는 다중 캐릭터 시스템으로 어떤 재미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내심 걱정 됐는데 캐릭터 조합을 바꿔가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컨텐츠는 괜찮았다고 생각이들었고, 다만 컨텐츠의 크기가 PC 게임과 어울리지 않는 모바일의 느낌이 살짝... 대체적으로 UI는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받았지만 CBT라 그런지 내용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가 있는데이 캐릭터들의 스텟치, 모양새와 어떤 포지션인지 정도만 설명돼 있고 해당 캐릭터의 플레이 모습이라던지 임팩트있는 모습 등을 동영상으로 구성하는 것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다양한 종류 캐릭터 중에 이 캐

이전 리그에서 머로더 양손 썬더 빌드로 91레벨까지 플레이하다가 밀리에 염증을 느끼고 프로퍼시 리그에서 COC Cyclone 빌드를 선택해서 플레이 했다. 레벨은 90레벨까지 올렸고 확실히 썬더 빌드보다는 빠르고 강력했다. COC는 Cast On Critical Strike 약자로 Cyclone이라는 물리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서 크리티컬 데미지를 유도하고 COC 스킬 잼과 링크된 (BladeFall, Ethereal Knives) Spell 잼을 발동시키는 구조의 빌드다. 던파로 따지면 대략 자수셋 느낌? 대략 이런 간지.. 영상이 없어서 퍼옴. 문제는 다가올 고통의 9월.. 와우의 군단(110레벨 개방)던파의 마계(90레벨 개방)POE의 Atlas of Worlds(새로운 시즌과 새로운 컨텐츠들)

11월 30일 ~ 12월 4일 리니지 이터널 CBT.12월 3일 Path of Exile - Breach Challenge League 시작. 자연스럽게 LE하다가 POE로 넘어가면 되는 부분이다.와우는 밤의 요새 레이드 나오기 전까지 휴식.

하.하.하 좋구만~ 리니지 이터널 클로즈 베타 당첨. 감사합니다.~